MALICE MIZER
빛을 쏘아, 순결한 하얀 세계
궁극의 표현자들이 있는 그들이, Klaha 가입 최조의 정식 음원이 된
뉴·싱글『Gardenia』를 릴리즈했다.
"백색"이라는 컬러가 테마로 혼자 존재한, 컨셉·앨범 『장미의 성당』에서는
아직 객원으로 포함되어있던, 보컬리스트·Klaha의 위력적인 일면이 픽쳐업된
타이틀 곡은, 말리스다운 우울함을 보여주는 신비로운 드라마틱한 숫자다.
지금까지 해왔던 활동을 재개하는 순간, 꾸밈이 잘 어울리는
완성분을 자랑하고 있는 것 같다.
본작의 메인·콤포저가 있는데, "강력함과 아름다움" 을 표현했다고 하는 하는
Mana와 Klaha의 2인에게 이야기를 물었다.
-「Gardenia」의 곡을 만드는 것은 어느 곳으로부터
힌트를 얻어온 것이었습니까?
Mana : "Gardenia"라고 하는 키워드는 『장미의 성당』의 때부터
이미지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장미의 성당』은 밤이
밝아오는것으로 끝났던것이고, 그때부터 이미지를 가져왔죠.
곡작업은 작년 9~10월 경부터 시작해서 12월에는 한번 완성
되었었습니다만, 그로부터 몇번이고 프리프로를 돌려가며,
긴 나날이 걸려서, 요약해 완성했습니다.
- 릴리즈까지는 반년이상걸렸는데요. 컴포즈하는 시간이 걸렸던 것은
어떤 부분이었는지?
Mana : "Gardenia" 에는 "빛을 쏘아, 하얀 세계" 라고 하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곳엔, 이 4인의 밴드가 있는 부분도 더해져 있죠. 『장미의 성당』은
셉션 분위기도 있었지만, 이번은 "보컬이라는 프론트맨이 들어온 밴드"
라고 생각하였기때문에, 앙상블이나 밸런스가 조금 어려웠었죠.
- 오묘한 집요함이었군요.
Mana : 정말로 오묘했었어요. 밴드 사운드가 되었지만, 밴드 사운드를 떠나서,
환상적인 느낌과, 아름다움과 같은 강력한 믹스라고 할까요. 그 오묘한
밸런스를 빼고 더함이 어려웠어요. "과격함" 이라던가, "우울함" 이라는 건,
딱히 정해져서 나오거나 사라지는건 아닌것 같아서, 모든 면에서 그 중간에
있는 곡으로 했었던 것이었어요. 그래서 오묘한 더함과 뺌을 조합하는 것이
시간이 걸렸었죠.
- "Gardenia"는 "치자나무의 꽃"을 의미합니다만, 이 곡의 이미지는?
Mana : 치자나무입니다만, 그 꽃으로 말리스 미제르의 기본적인 컨셉과 가까운
것이라고 생각해요. "치자나무"에 마지막의 장미는 지지 않는 꽃이에요.
그래도 말리스 미제르는 점점 피어 가고 있다는 테마가 있죠. 후에는
"Gardenia = 치자나무"의 "순결"이라고 하는 꽃말이나 "백색"이라고 하는
이미지, 그것으로 "Gardenia"에 얽혀있는 신화나 우화도, 이번에 표현하고
싶었던 것과 조금 가깝죠.
- 이 말을 받은 크라하군은 어떤 시를 인용해왔던 것입니까?
Klaha : "Gardenia"에게 관계되는 일맥상통하는 설명을 들으니, 곡에 넣었던
"우울함과 강력함"이라고 하는 테마도, 작사에 반영되었다고 생각해요.
- 그렇게 되면, 단어 선택이 꽤 큰일이 되지는 않았습니까?
Klaha : 그래도, 이번은 스트레이트로 한것 같다고 생각해요. 생각해내는 것
같은 말은 피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말을 그대로 받아 쓰기도 하는것
같아서, 이해가는 것을 마음에 새겨두었습니다.
- 추상적인 말을 피했다면 스트레이트한 표현에는, 어떤곳이 이루어졌을까요?
Klaha : 아마 스트레이트한 쪽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곡에는 좋았지요.
곡으로부터 고취된 것이었기에, 나의 안에 장르를 나누었던 것이었습니다.
"이 곡에는 영어인가" 라던가 "이것은 스트레이트한 일본어"라던가.
그로부터 곡이 가진 이미지를, 어디까지 작사로 좋은 표현을 나타낼수 있을까가
승패였기때문에, 곡으로 전하고 싶은 것이 복잡하게 되어버려, 아마 작사도
그것에 반심하여 추상적인 언어가 많아졌습니다.
- 그 생각은 Mana 쨩의 생각에도 맞는것이었는지?
Mana : 응. 『장미의 성당』이 이미지 중심이었다면 반대로, 이번은 Klaha군의 존재를
표시하고 싶었다랄까. 말리스 미제르에 대한 포지션적인 의미를 더하기도
작사의 영역으로 들어오는 것을 용납해주었던 것이었죠.
- Klaha군 자신은, 정식 멤버가 되고 노래하기 쉬워졌다든가하는 변한것은?
Klaha : 변한것 말이지요. 『장미의 성당』은 기본적으로 나를 의식해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었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도 이 「Gardenia」부터는 보컬리스트
Klaha를, 나의 음질이나 음역을 의식하여 만들어진 곡이라고 생각하고,
노래가 쉽게 되었지요. 그래도, 그 부분은 어려웠습니다. 곡 자신의 감정이
조금 나와 있기때문에, 그것을 불러도 표현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만.
- 그것은 보컬리스트에 있는 이상, 영원의 과제겠지요.
Klaha : 예. 얼마 노래해도, 보통으로 만족하는 일은 없으니까요.
- Mana 쨩으로부터 본 Klaha군의 보컬 리제이션은?
Mana : 『장미의 성당』에는, 꽤 다른 생각이었어요, 강하고 약한 혼자로 했어도.
『장미의 성당』은 기본적으로는 3인의 작품이었다고 하는 인식이 강했기때문에,
「Gardenia」는 Klaha군을 메인으로, 그의 음역을 생각해 코드 진행을 만들었죠.
그것으로 『장미의 성당』에서는, 보컬은 존재감이 희박했다고 생각해요.
「하얀 피부에 미친 사랑과 슬픈 론도」등은 생각하면 보컬이 들어왔지만,
Klaha군이라고하는 존재 자체는 흐릿해 졌었잖아요? 그래도, 이번은
본인의 존재가 명확히 있으니까, 그의 생각을 나오게 했어요. 그것으로 감정이
들어간 부분이, 약간 울리는 것이 다르게 생각되었어요.
Klaha : 『장미의 성당』에는, 쳄발로나 파이프오르간이나, 바이올린이 있던
악기의 안에 혼자서 했던, Klaha라고 하는 음색이 있었던 것입니다.
물론 감정을 넣어서 노래했지마는, 이하의 작품에서는 녹아 들어갈까하는 것이
가장 과제였었기 때문에. 그래도, 이번은 화조(?)도 없어, 자신의 감정으로
노래했기 때문에, 아주 맑고 맑은 기분이었어요.
Mana : 그의 보컬은, 『장미의 성당』의 때에는 좋은 오페라 체크였다고 말하기도 했어요.
확실하게 그렇다는 인상이 강했다고 생각되지만, 「Gardenia」을 듣는것과는
전연 다르지 않습니까? 거기서, Klaha군의 새로운 일면을 발견해내, 재인식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Klaha : 나 자신은, 『장미의 성당』에서 가졌던 고정관념을 빨리 벗어 없앴었지요.
저것이 Klaha의 스타일이다라고 생각되지 않기를 원했으니까. 그 일은
지금까지도 이야기 해오고 있지만, 입으로 어떤 말이라도 음원이 없다고
증명해 내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그것이 주는 「Gardenia」를 때려
부수게 될까. 이 곡으로 Klaha의 새로운 보컬·스타일의 조짐이
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 커플링의 「붕괴서곡」은 작년의 일본무도관 라이브에서도 서비스 차원으로
들려주었던 곡입니다만, 기본은 그때와 같은 것입니까?
Mana : 기본적으로는 함께입니다.
- 레코딩에 있어서 라이브와의 차이는 생각했습니까?
Mana : 뒤는 다소 다른 곳도 있겠지마는, 대폭으로 손을 댈것 같은 생각은
있지 않았습니다. 결국 라이브에는 가깝다고 생각해요.
Klaha : 이 4명으로 된 첫 싱글이라고 하는 것에, 4인 전원이 참가해서 노래하고
싶다거나 하고 있지만요. 라이브의 때에는 트윈·보컬으로 할까하기도.
Mana : 나의 목소리는 그다지 알수 없다고 생각해도... 그늘으로 살짝 있는
것이기 때문에.
- (笑) Mana 사마는 보통 말을 잘하지 않기 때문에, 알기어렵겠지요.
Mana : 그래도, 「재회의 피와 장미」의 사비(저음을 뜻하는)는 내가 말했던
것이었어요. 소근거리는 목소리를 보이스 체인지해서 바꾸어버렸기 때문에,
남자의 소리로 들리지 않는것 같은데, 그다지 신뢰 받지 못하기에
슬프긴 하지만(苦笑).
- (笑) 「붕괴서곡」은 인더스트리얼·디스트 한 말리스 미제르입니까....?
Mana : "하이퍼-·스피드·댄스·비트"는 아무래도 말입니다만..... 결국 빠르기때문에,
모두들 템포에 몸을 맡기는 것 같지는 않으니까(笑).
- 이 곡의 비화등은 있겠지요?
Mana : 이곡 말입니까? 이것은 "하이퍼-·스피드·댄스·비트" 이기 때문에,
댄스가 이렇게 빠르지 않은것이 난점이었을까, 음.
일동 : (爆笑)
Klaha : 템포는 빠르지마는...
Mana : 뭐어, 그 부분은 모두들도 댄스는 깨닫기 쉽다고 생각했었지요.
Mana : 무도관에서 예전의 댄스의 레슨을 했던 것으로 모두에게 집중받아서,
맨션의 일실을 빌리거나, 연습하기도 했었지요.
Klaha : 철야였죠(苦笑).
Mana : 그걸 하자면 거울이 필요하게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자동차용의 미러 시트로
보이는 필름을 사서 잘라 벽의 일면으로 붙이고.. 그런데 그대로 비뚤어져
버렸어요! 방편을 늘려보았지만 방편이 비뚤어져갔고......
Klaha : 그것을 붙이는것으로 조금은 시간이 걸렸으니까요(苦笑).
- 그 말은 힘든 노력이 있었던 것이군요(笑). 이 곡의 작사는 어떤 쪽으로?
Klaha : 안드로이드적인 이미지다라고 들어, 더욱이 트윈 보컬이라고 하는 일도
결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2인이 있는 의미를 생각하고, 키워드 적으로도
교착되어 두개의 소리가 있기도 하고. 스토리를 할때는 안드로이드라고
하는, 일으로 기운을 빌려서 생활하고 있는 내 자신이 있었죠. 그래도
실제는 결정했던 프로그램으로 조종받고 있어서, 그 안의 자신이
안드로이드로 있는 일으로 기운이 있어, 서서히 자기 붕괴가 시작되어,
자신이 자신을 제어할수 없게 되어 간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 사이버 틱한 내용이었군요.
Klaha : 예, 영화를 하고 싶었던 정도(笑). 원래는 좀 더 긴 스토리를 생각했었던
것이었어요. 그래도 길어졌다고 하는 의견도 있고(笑), 이곳에는
시적인 키워드를 발췌해서 하나로 합쳤던 것이에요.
- 이 구문은 Mana 쨩의 시의 수법에 가까운것입니까?
Mana : 글쎄요? 어떨까요?
Klaha : 그렇지요. 나눔과 구문 시적인.
Mana : 기본적으로는 스트레이트한 시는 만들지 않았으니까.
- Klaha 군이라면, 좀더 스토리적인 것이 주도적이었을까하는.
Klaha : 글쎄요, 나는 기본 전결에 집요했으니까요. 이 곡은 영시의 울림을
중시하고 언어의 조화로움을 생각했던 것이에요.
- 과연. 그런데 「Gardenia」의 PV의 영상 처리는, 지금까지의 작품과는 다른,
인물의 존재감이 한층 더 나와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Mana : 지금까지는 이미지 중시, 스토리 중시의 영상작이었지요. 그래서 PV의 안에는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나오는 일은 아마도 없었겠지요. 그러나 이번에는
그것보다도 밴드 보좌을 했던것이지요. 그러니까 악기를 가지고 있고,
이미지보다도 밴드 연주를 중점을 두고 만들었기 때문에, 지금까지와는
어느 정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 순백의 뒤의 가운데 인물의 깨끗한 색조가 떠올라 있군요. 라이브 영상을
제외한다면, Klaha군의 얼굴이 명확히 보여지는 첫 비디오 영상이겠군요.
Klaha : 업(up)도 많겠지요(笑).
Mana : 7월으로 잡혀 있는 라이브도, 이 영상으로 이미지를 사용할까 생각해요.
- 비상으로 스트레이트한 제작이었군요.
Mana : 스트레이트입니다. 지금까지의 난해는 지나갔다고 하는 수군거림도
있습니다만..
-예!(笑) 그것을 매듭지어 해석해 가는 것도 즐거웠겠네요.
Mana : 이번은 싱글이지요. 그래도 이미지 영상의 안에 의미를 찾는 부분도 있으니까.
- 빈번히 비추는 인형도?
Mana : 그것도 포인트지요(微笑).
- 촬영은 어땠습니까?
Klaha : 나도 했는데, 프리프로를 머금어 어떤 힘에 의해 부르게 되는 그 곡의,
작사의 이미지를 그대로 변함없이 지닌채로 표현해 갔습니다.
카메라를 향해서 팬의 향하고 있다고 하는 기대로, 라이브와 다르지 않은
텐션으로.
Mana : 내가 바이올린의 활의 대신으로 가지고 있는 것은, Gardenia(치자나무)의
지팡이였어요. 멤버 모두들에게도, 주지 않은 가데니아의 꽃이 남아 있죠.
- 소문답네요! 아리송한 해석은 달라도?
Klaha : 가사를 읽으면 그래도 알겠다고 생각하지만, 좀더 깊은 부분이 보인다고
생각해요. "당신(君)"과 "그대(貴女)"가 말하는 둘의 두명을 칭하는 것은
사용되고 있는 것은 뭔가 예전이니까, 영상을 봐도 알기 쉬워졌다고 생각해요.
다른것도 가지가지한 알쏭달쏭한것이 들어 있으니까요.
Mana : 가사에 있는 "그 날 보았던 꿈의 이어짐"이라던가 "회상의 숲"이라고 말한 부분을
자세히 돌아봐 『장미의 성당』을 한번 더 들어 보니, 또 보여진다고 생각해요.
가사의 이어짐의 영상이 들어 있다거나 하는 것이죠. "마치 안개 같은 환상적인 그
광경은" 이라고 하는 일설도, 그것이 어디든 말하지 않는것이에요.
그 수수께끼도 해석하는 것 같게 되는 것이겠지만요.
- VHS와 DVD에서는 내용이 다르겠지요.
Mana : DVD에는 이미지 영상이 들어가지 않고, 연주 감상의 버젼이 첨가되어 있을거에요.
그쪽도 보고 싶겠지요.
- 그러면, 그 「Gardenia」를 가지고 임한 투어로, 새로워진 말리스 미제르는
어떤 광경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Mana : 『장미의 성당』의 무도관은, 조금 객석과 떨어져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이번은 스페이지와 객석이 좀더 가깝게 되었지요, 밴드·파워-로.
- 무도관이 오페라나 영화같은 세계다라면, 그곳에는 없는 일체감을 느낄 모양?
Mana :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요.
Klaha : 투어가 정기로 되었다는 것은 잔념이 생기지만, 그 때엔 신곡이 생길테니,
지금의 라이브가 더욱 더 즐거워 졌지요.
- 그런 말이라면 6월에는 신작 「Beast of Blood」도 발표됩니다만.
Mana : 예. 「Gardenia」와는 또 다를, 기타-·사운드 작렬으로(笑),
지금까지는 없었던 광기적 부분이 나와 있는 곡입니다.
Klaha : 노래로서도 『장미의 성당』과도 「Gardenia」와도 다른 성격이 나옵니다.
Mana : 후에는 조금 도회적, 이지요.
- ......모르겠어요! (笑)
Mana : (笑) 『장미의 성당』은 조금 고전적이고, 「Gardenia」는 환상적인 하얀 세계
이지만, 「Beast of Blood」는 현대로 돌아오는...... Cool한 가운데
잠든 광기.
-뱀파이어...??
Mana : 으음, 뱀파이어는 말리스 미제르의 기본이니까요(笑).
"Beast"라고 하는 것은 결정하고, "獸" 에는 없는, Cool한
내면의 광기라는 것이지요.
Klaha : 타이틀로부터도 알수 있듯이, 악마라도 "피에 "것이지요.
-그것에는 「Gardenia」로 통하는 스토리가 넣어져 있는 것입니까?
Mana : 기본은 함께입니다만......
Klaha : 말해도 외전적인 뉘앙스라고 받아 들여주신다면.
元文 : Fool's Mate 2001/07
意譯 : Nownuri ID ; Ichika
mail to hoojjang@hanmail.net
ichika@nownuri.net
蛇足 : 위 의역(-_-)은 제 멋대로 한 것이니;
상당수 원문과 틀린 부분이 많습니다.
무단으로 퍼가셔도 좋고,
수정을 하셔서 새롭게 올리셔도 좋으나
원 의역자의 이름은 손상시키지 말아주시길...
그럼, Au revo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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