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영화「장미의 혼례~한밤 중에 나눈 약속~」
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궤적을 적은 페이지입니다.
이 기록은, 무토우 히로유키 감독의 수기에 의한 것입니다.
◆제작 잡기 8
로케이션이 계속되는 날들...MALICE의 멤버는, 촬영 종료후, 레코딩 작업으로 돌아가 있었다....밤 9시에 촬영을 종료하고, 도내의 레코딩 스튜디오에 4시간이나 걸려 돌아와, T.D.를 마치고 10시에 돌아오다..Mana사마는 그렇게 가혹한 스케줄을 해내고 있었다.
새벽3시에 촬영이 종료된 후에도, Kozi상의 방에서는, 기타의 선율과 대본의 지문이, Klaha상의 방에서도 마찬가지...,
Yu~ki백작의 방에서도 베이스의 선율과 때때로 대본의 지문을 읽는 소리가....완전히 지쳐 곯아떨어진 복도에 울려오고 있었다.....
스튜디오 촬영에 들어가, 이번엔 Yu~ki백작에게 악몽이....소총으로 총격당한 백작의 가슴으로부터 흩날리는 피와 함께, 스튜디오 안에 울려 퍼지는 폭음....Yu~ki백작은 이 후, 24시간 귀울림과 편두통에 괴로워하면서, 촬영에 임했다......
이 작품은, MALICE MIZER의 멤버, 그리고 잠 안자고 계속 일한, 스탭의 평범하지 않은 노력 끝에 완성되었다.....
Mana사마 Klaha상 Kozi상 Yu~ki백작 그리고 스탭 여러분,
정말로 고마워요.
그리고, 응원해 주고 있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영화가 성공해, MALICE MIZER에게 새로운 장르로, 또 하나의 훈장이랄까 작위가 늘기를기대해 마지않는다....영화의 세계에서는 「음악영화는 안뜬다」라는 징크스가 있다...그것을 뒤집어 보고 싶었다....MALICE MIZER라면 그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예매 기록 갱신, 극장 첫날 동원 기록 갱신...이케부쿠로에서는 2개의 훈장이 그들에게 첨가됐다...
추후로 동원 기록을 어느만큼이나 늘릴 수 있을 것인가....전국 로드 쇼에서는 때마침 「센과 치히로의 실종」이 기록 행진중이다...단관영화의 기록을 갱신할 수 있다면....
BBS에 모이는 여러분의 뜨거운 감상, 그리고 메세지, 그 하나 하나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장미의 혼례~한밤 중에 나눈 약속~」을 응원해 주세요. 잘 부탁합니다.
2001년 11월 무토 히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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