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영화「장미의 혼례~한밤 중에 나눈 약속~」
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궤적을 적은 페이지입니다.
이 기록은, 무토우 히로유키 감독의 수기에 의한 것입니다.
◆제작 잡기 1
MALICE MIZER 영화에 주연...1998년 여름 MALICE MIZER merveilles 투어 그 파이널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그 꿈은 태어났다.
객석에는, 이번 프로듀스를 해 준 KSS의 하야시 프로듀서, 그리고 GAGA쪽의 분도....
지금도 선명히 기억하고 있다....나는 당시, MALICE MIZER의 라이브 비디오의 디렉터로서 중계차안에 있었다. 23대의 카메라 모니터를 보면서, 멤버의 표정이나 일거수 일투족을 놓치지 않기위해 필사적이었다...마침내 라이브가 끝나, 기분 좋은 허탈감에 빠져 있던, 확실히 그 때였다....「무토우씨 최고였습니다! 감동했습니다!!」휴대폰 저 쪽에서, 큰 소리로 핏대를 세우고 있었던 사람이, 바로 하야시 프로듀서였다.
그리고, 나와 하야시씨는, 꿈의 실현을 향해 한 걸음 내디뎠다.
당시, 하야시씨가 준비한 기획은 「포의 일족」(하기오 모토 원작)이었다...확실히 재미있다, 그러나 실현되기에는, 브레이크 없는 제작비와 스케줄을 필요로 한다.
기획으로서는 재미있지만, 레코딩, PV촬영, 잡지의 취재등으로 다망한 MALICE MIZER의 스케줄을 확보하는 것은 곤란했다.
첫번째의 좌절....거기서 우리는 MALICE MIZER라는 것을, 그 존재를 재차 다시 생각했다. 그리고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태어났다.
Yu~ki씨를 주역으로 한「가위손」 같은 것, Kozi씨를 주역으로 「마계전생」과 같은 것, Kami씨로 「오다 노부나가」 등, 올리자면 끝이 없다.
그러나, 어느 기획도 최종적인 출연 교섭의 단계가 되면....MALICE MIZER의 비극과 호응하기에는 멀기만 했다.
어느덧, 나와 하야시씨의 사이에도 체념 무드가 자욱해지고 있었다.....
「MALICE MIZER 악의와 비극인가...라고 하는 것은, 그 이하는 없다는 것이군요」그런 하야시씨의 말에 격려받기는 했지만,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
이윽고 MALICE MIZER는 활동을 휴지하고, 어느덧 우리들도 기획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지 않게 되었다.....두번째의 좌절이었다.
세기말이 다가오며 MALICE MIZER는 활동을 재개하여 「재회의 피와 장미」릴리즈.
기다리고 기다렸던...역시, 그 이하는 없었다.
「세기말을 지향하는 새로운 기획을 부탁드릴께요」하야시씨의 말에 힘입어 나는 당시 아직 공개되지 않고 있던「나인스게이트」와 같은 기획으로 「구세주(메시아)」가 될 만한 것을 만들어 냈다.
하야시씨는 이 기획을 갖고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GAGA로 향했다.
나는 멤버 및 사무소측과 교섭을 시작했다....
Mana, Kozi, Yu~ki 각각의 구상을 듣기위해.....
-다음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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