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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혼례-한밤
중에 나눈 약속-
어둠에 풍기는, 슬픔의
장미의 기억을 더듬어….
백작은 신부를 맞으러 온다.
어둠의 저 편에서부터 사랑하는 소녀의 곁으로, 영원의 시간을 넘어….
2001년 11월부터 시네마 리브르 이케부쿠로 외
전국의 시네마 리브르에서 로드 쇼 공개
2001년/일본 영화/81min/5권/돌비
스테레오
제공：케이에스에스, 가가communications
배급：가가communications
K시네마 그룹
오피셜 링크
 
 
 (C)
KSS, Inc. /GAGA Co㎜unication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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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백작에게 사랑받은 소녀를 둘러싼 숙명의 문이
열린다.
∼영원의 사랑과 죽음의 현란하고 감미로운
환타지∼
「어둠의 아이가 눈을 떴다….」
중세부터 이야기되어져 온 드라큐라 백작을 둘러싼 어둠의
이야기가 지금, 보다 심원하게, 보다 감미롭게 소생한다.
영원의 신부를 찾아 헤매며, 수세기를 계속 떠돌아 온 백작의
고독. 운명의 여성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그 사랑을 관철하기위해
자신의 육체를 악에게 바친 청년의 고뇌. 신에게 등돌려,
복수를 위해 혼을 판 자의 광기의 뒤에 숨겨진 슬픔.
모든 것은 오직 한사람 그대를 위해...
영원의 사랑을
찾아, 영원의 아름다음을 추구했던 인간과 뱀파이어의 고고한
환상이야기, 진정한 아름다움이란 무엇인가. 그 진실은
장미만이 알고있다....
독특한 스타일과 확고한
존재감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고고의 카리스마, 마리스
미제르.
2days 무도관 라이브의 티켓을 완매하고,
음악계에서 인기 절정에 다다른 그들은, 영상 컨셉트에도
꾸준히 파고드는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그런 그들이 이번,
획기적인 첫출연/첫주연 영화를 공개하게 되었다. 잇달아
새로운 도전을 계속 하는 마리스미제르에게 있어, 영화라고
하는 새로운 비쥬얼 영역으로의 뉴 프로젝트라고 말할 수
있을 듯.
테마는, 멤버인 Klaha, Mana, Kozi, Yu∼ki의
4명이 언제나 의식해 온 “뱀파이어 전설”.
지금,
명곡 「한밤 중에 나눈 약속」과 함께, 고저스하고 아름다운
뱀파이어의 전설이 시작된다…. |
 (C)
KSS, Inc. /GAGA Co㎜unications,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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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피에 얽힌 우화이다….
무대는
중세 유럽의 시대.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던 청년은,
1통의 편지를 받는다. 일을 의뢰하는 내용의 편지. 그러나,
그것은 어딘가 수수께끼에 싸인 향기가 났다. 청년은, 결혼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약혼자 세실을 남겨두고, 혼자, 의뢰인
드라큘라 백작의 거성 트랜실베니아로 향한다.
천공에 퍼지는 무거운 구름. 얼어붙은 성. 엄습해오는 불안.
그러나, 그것은 모든 것의 서장에 지나지 않았다. 청년을
맞이하는 연로한 드라큘라 백작. 그 배후의 벽에는, 청년에
있어 어딘가 사랑스러움을 느끼게하는 미녀의 초상이 걸려져
있었다. 성의 공기는 차가워지고, 기분나쁜 냄새가 모든
것을 뒤덮어가고있다…. 그 밤, 청년은, 여자들에 둘러싸여
괴로워하는 악몽에 시달리게된다. 그러나, 과연 그것은
「꿈」일뿐이었을까….
같은 무렵 세실도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낯선 남자에게 안겨 괴로워하는 자기 자신을 부끄러워하는
세실. 그리고, 그녀의 앞으로 사랑하는 애인의 귀향날이
연기되었다는 편지가 도착한다.
공포가 시작되었다.
어느 밤, 뱀파이어가 세실의 곁으로 나타나 그녀에게 마의
손을 펼친다. 그러나, 그것을 제지하는 다른 뱀파이어도
나타난다. 그들은 모두, 백작에게 영원의 목숨을 받은 이형의
존재였다. 도대체, 그들은 아군인가 잔혹한 적인가…. 이윽고,
백작의 소망이 드러난다. “신부”를 원하고 있었던 것이다.
잠으로부터 깬 세실은, 자신의 몸에서 마의 표시를 확인하고
절망한 나머지 몸을 던져 버렸다. 겨우 귀향한 청년을 맞이한
것은, 변해 버린 애인의 모습이었다. 의식이 없이 계속
잠이든 상태의 세실을 반드시 구할 것을 맹세하는 청년.
투쟁의 시간이 다가왔다. 백작에게 꾀어져 피의
의식을 행하는 세실. 애인인 청년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다. 그녀를 구할수 있는 때는 지금 밖에 없다. 검을
잡는 청년. 그리고, 날카로운 섬광이 하늘을 자른다…!
이윽고 눈부신 빛의 아침이 다가왔다. 그러나, 한층
더 짙어진 어둠은 변함없이 우리들을 향해 도사리고, 사라지지
않는 전설은, 영원히 어둠속에서 꿈틀거리고 있다….
●영화를 감상하신 여러분●
이 이야기는 마리스
미제르 만이 가능한 수수께끼에 싸인 스토리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디 신부가 누구인가, 라스트 결말이 어떻게
되는가, 아직 보지 않은 분에게 미리 이야기하는 것을 삼가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
음악：MALICE MIZER
(메인 테마 「한밤 중에 나눈 약속∼장미의 혼례∼」Midi:Nette로부터 발매)
제작：仁平幸男,馬上伸一
기획：高野秀夫,竹本克明
프로듀서：林由惠,公野勉
제작 프로듀서：丸山昌夫
협력 프로듀서：鈴木裕光,坂上也寸志
감독/각본：武藤浩之
영상 감독：石垣力
조명：山口洋明
미술：橋本千春
마리스 미제르(Klaha, Mana, Kozi, Yu∼ki)
나가요시 테루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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