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1. 2 23：30∼1：00 CBC 라디오
MALICE MIZER 백야의 시르브프레 극장
(바람소리, 문 여는 소리(한밤의 실브프레의 오프닝과 같은 ))
【de memoire】
MALICE MIZER…악의와 비극의 이름의 아래에…기구한 운명을 더듬어 온
유일무이의 집단.
그 비길 바 없는 희귀한 개성은…도대체 어디로부터 생겨나는 것인지.
모든 원류는, 1992년, 여름에 있었다.
(시계 소리)
코지 - Mana짱과 어떤 밴드…에 헬퍼라고 하는 형태로 들어가.
…이것이 소위 말하는 '운명'이란 것? (웃음)…
그렇게 느낄 수 밖에 없는걸까, 역시. 그렇지만 정말 처음으로 만났을 때
로부터 Mana짱에 관한 인상은 바뀌지 않았다. 응, 역시. 길게 교제하다보면
「아- 이 녀석 이런 녀석이었나?」같은 인상이 처음과 다른 사람이 있잖아요?
근데 그런 건 없었어요. …그렇지만 처음으로 만났을 때부터 「무슨 생각을 하
는 걸까?」같은 느낌은 있었죠. 「우리들은 어디로 가는것인가?」라든지.. 응.
그러한…상당히 초현실계의 이야기, 그러한 이야기를 자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주위에 그런 이야기를 나눌 사람도 없었고, 그래서 그러한 이야기 하는 것이 어
쩐지…재미있었죠. …집이 부근이었기 때문에, Mana짱과…날밤새며 아침까지 그
러한 이야기를 한다든지 …공포 비디오 보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웃음)…재미있
는 일이 가능해질 것 같은 예감같은 것이 있었어요. 상당히.
(고동)
【오후의 속삭임】
결성 당초부터, 그들의 근저에 뚝뚝 흐르고 있던 암흑과 피의 냄새.
그 철저한 컨셉트에 근거하는 활동은, 한마디로 밴드라는 말로 정의 할 수 있는 것
은 아니었다.
도저히 락 밴드의 스테이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진지한 연출.
연주를 고집하는 일 없이, 때로는 춤추고 연기하고.
그런 그들의 퍼포먼스에, 당초 관객석으로부터는 비난의 소리조차 높았다고 한다.
유키 - 무대위로 뭔가 날라오기도 하고…응. 그 핏덩이 같은 것이 날아오기도해서
옷에 맞거나했죠. (웃음) 그러한 비난의 반응들이 있긴했지만…응, 어느 종류
그러한 세계관을 만듬으로써 또 다른 새로운 세계를 쌓아 올릴 수 있었다는 생
각이 꽤 컸으니까.
【seraph】
MALICE MIZER로서 처음의 앨범, 「memoire」의 릴리스.
그리고, 스토리성을 중시한 스테이징.
핏방울이 방울져 떨어지며, 눈을 내리게 하고, 고엽이 춤을 춘다.
어느덧, 비판의 소리는 환성으로 변했다.
【기억과 하늘】
유키 - 점점…응, 보다 세계관이 전해지도록? …응. 연출 방법도 생각하게 되었고…응.
서서히 그…뱀파이어같은 그러한 구체적인 내용이 나왔습니다.
【바로크】
함께 해 온 보컬의 탈퇴.
MALICE MIZER는 활동 휴지 기간에 들어갔다.
유키 - 역시 함께 한다는 건…응. 결국 모인 사람들이기 때문에. 헤어짐도 있겠지만..
역시 슬픈거지요.
【아름다운 가면의 초대장(Instrument)】
그러나 MALICE MIZER는, 착실하게 사태를 정돈할 수 있도록 계속 움직이고 있었다.
그리고, 1995년 10월 10일.
새보컬 가입 후, 처음으로 팬 앞에 나타난 MALICE MIZER는, 이전보다 더욱 화려한 세
계를 구축. 기다리며 애태운 팬의 마음을 감동시켰던 것이다.
MALICE MIZER는, 찬연히 부활을 이루었다.
【Transylvania】
【Madorigal】
첫 풀 앨범, 「Voyage」를 내놓으며 신생 MALICE MIZER는 마치 때이르게 피는 꽃과
같은 약진을 시작했다.
오리지널 컨피던스, 인디즈챠트 첫등장 1위.
원맨 투어에서 성공을 거두고 일본 청년관, 오사카 메르파크홀, 시부야 공회당 등 대홀
에서의 라이브를 연달아 전개.
음악장르도 이전까지 없었던 이색적인 색채를 발하는 MALICE MIZER에게 누구나가 주
목했다.
(환성)
도대체 무엇이 MALICE MIZER의 원동력이 되고 있었던 것인가.
리더인 Mana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바로크조의 음악)】
마나 - (성우)「우리들이 MALICE MIZER라는 이름을 붙여 밴드를 시작하기 훨씬 전부터
MALICE MIZER라고 하는 생명체, 혹은 감정이라고 불러야 할 보이지 않는 존재가
있었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오히려, 우리들은 그것을 끄집어내는 운명에 있던 것
일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MALICE MIZER를 만들었다고 하는 것보다,
우리들은, MALICE MIZER에 조종되어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화려한 약진을 계속하는 MALICE MIZER에, 마침내 메이저 씬이 촉수를 편다.
【베르에르∼공백의 순간 속에서∼】
【au revoir】
【월하의 야상곡】
【ILLUMINATI】
【Le ciel∼공백의 저 편에∼】
메이저 데뷔 후, 불과 1년만에 일본 무도관, 요코하마 아레나에서의 라이브를 감행.
인디즈 시대부터의 핵인 암흑과 피의 냄새, 그리고 어딘가 유럽을 생각하게 하는 양식미는,
대대적인 스테이지 세트로 윤기를 더해갔다. 그들의 세계관은 잘 다듬어졌고, 순풍에 돛단
배같았다. 모든 것이...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다시 또 보컬이 탈퇴 했던 것이다.
(유리가 깨지는 소리)
코지 - 지하활동에 들어가고 나서…는, 계속…정말로 밖으로 나오지 않게 되었죠…,
여러 곳에서도 말해졌지만. …골똘히 생각에 몰두했어요. 자기 자신에 대한
불안은 있었지만. '나는 괜찮은가?'같은. 하지만 MALICE MIZER로서는 절대...
없어진다거나 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았죠.
【(바로크조의 음악)】
그러나, 비극은 이만큼에 머물지 않았다.
활동 휴지중의 상태로부터, 간신히 지상으로 오르려고 분기한 무렵의 1999년, 6월 21일.
드럼의 Kami가 돌연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던 것이다.
누구보다 두배로 「빨리 라이브를 하고 싶다」…계속 그렇게 말해 온 Kami.
그러나, 그가 스테이지에 서는 것은……이제 두 번 다시 실현되지 않게 되어 버렸다.
유키 - 이 정도로 현실을 당면한다는 것이 두렵게 느껴졌던 적은 없었다고 할까.. 지금까지.
…괴로웠지만…그…팬들의 편지라든지? …에, 역시 굉장히 격려되었고..물론 그의
영혼은 지금도…쭉 함께이고. …그런 의미로…이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함께 걷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곡? 현중심의 굉장히 깨끗한 곡)】
매스컴 각사에 FAX로 보내진 그의 급사를 알리는 문장에는, 멤버로부터의 이런 코멘트가
기록되고 있었다.
「…슬픔으로 무너져버릴 수만은 없습니다 . 이 슬픔을 넘겨 MALICE MIZER를 계속 표현하는
것이 …Kami와 함께 걸어 온 것의 증거일테니까」
…악의와 비극의 이름 아래에 기구한 운명을 더듬어 온 유일무이의 집단, MALICE MIZER.
마치 자신들이 걸어갈 길을 예견해 온 듯 한 MALICE MIZER라고 하는 존재에 대해서,
Mana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마나 -「향후 어떤 일이 일어나더라도, MALICE MIZER가 소멸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우리들이 MALICE MIZER라고 하는 불가사의한 존재에 몰입되고 알아 버린 이상,
우리들은 되돌릴 수는 없다. …미래 영겁…당신들과 함께」
(종소리, 새(박쥐? )의 울음 소리)
【재회의 피와 장미】
MALICE MIZER 백야의 실브프레 극장
(환성)
∼CM∼
【재회의 피와 장미】
MALICE MIZER 백야의 실브프레 극장
코지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 괄호안에 소리들은 객석의 소리
코지 - 대본 보면서 해도 돼지?
((웃음) 「좋아요 -!」)
코지 - 어때? Yu∼ki짱?
유키 - 응?
코지 - 오랫만에 모두와 만났잖아?
유키 - 에…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코지 - Mana짱은?
마나…♂사랑하고 있어.(남자목소리 성우)
( 「캬 -!」(박수))
비서 - 네- 이번의 Mana사마의 대사를 해주시는 분은 Mana사마의 희망에 의해서,
「소녀 혁명 우테나」…
(웃음)
비서 - …사이온지역으로 친숙한 쿠사오 타케시씨
( 「캬 -!」 「- -」 「근사하다!!」)
비서 - 네- 그리고 그림자 소녀 A꼬역과 백조 레이코역으로 친숙한, 카와무라(川村 万梨阿)
씨에게 협력을 부탁 했습니다.
((박수))
마나 - ♀. 훗~ 잘 부탁해.
(웃음)
비서 - 그, 이러한 형태로 자꾸자꾸 토크에 참가할 것이기 때문에, 기대해 주세요. 네-
그리고 그 - 앞부분 코너의 나레이션편말이죠, 이쪽은 「기동 전사 건담」의 아무로레이,
「거인의 별」의 별 토비로 친숙한 중진, 네- 후루야 토오루씨께서도 협력해주셨습니다.
코지 - 이 앞쪽에 줄서 있는 사람들은, 철야조라면서?
( 「철야-!!」)
코지 - 철야!?
( 「철야-!!」)
코지 - (웃음) 그래. …감기…감기 들지 않
았어?
( 「감기 걸렸어요-」)
코지 - 감기 걸렸어? 뜨거운 욕조에 제대로 몸을 담그는게 좋을거야. (웃음)
(웃음)
코지 - 이따금.
유키 - 응 Kozi. 어제 실은 보고있었지.
코지 - 응, 실은 보러 왔었군, 어제였지.
( 「에- - -!!」 「거짓말!!」)
코지 - 응, 그래그래. 좀 조사하느라고, 어제..…Mana짱, 그치?
유키 - 응.
코지 - 그래그래 …아니「있어 있어 있어?」 「있다고 있어 -」하고.
(웃음)
유키 - 응.
코지 - 그럼
유키 - 그럼(웃음)
비서 - 그 -, 오늘…그 -…
코지 - 달라?
비서 - 이 -, 이 의상으로 여러분의 앞에 나오는 것은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 어떻습니까?
코지 - 그렇군..음..
유키 - 응.
( 「최고 -!!」 「귀여워 -!!」 「최고예요!」웃음)
코지 - 별로야?
(웃음(박수))
코지 - (웃음)…아, 그런 건 아니지?
유키 - 저 저기? …Mana짱은 어때? …오랫만에.
마나 - ♀고맙습니다.
( 「캬 - (웃음)」 「카와이 -」)
유키 - (웃음)
코지 - 아, 지금 「별로야?」에 대해서 「고맙습니다」라고한거지.
(웃음)
마나 - ♂뭐라구요!?
(웃음)
유키 - 하하
코지 - 「뭐라구요」인가. …-.
∼나의 페티시즘대자랑(♪)∼
(웃음)
비서 - (웃음). 예. 이 코너에서는 -, 남에게는 말하기 힘들지만, 나에게는 이런…
(웃음)은밀한 페티시즘이 있다…라고 하는 것을, 그 - 고백받는 코너입니다.
…네- Kozi씨, Yu∼ki씨……(객석웃음) 그 페티시즘 관계의 편지, 소개해 주세요.
(객석웃음)
코지 - 웨이터 같군 뭔가.
유키 -아, 그렇군.
코지 -응.
(웃음 「힘내라 -!」)
비서 - 저... 그 - 메이컵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코지 - 메이컵?
비서 - 여기 반은…
코지 - 나?
비서 - 에? 그, 그 쪽의…
코지 - 아, 그 쪽?
비서 - 에...
유키 - 응.
코지 - 그 쪽은 -…그, 나와 Yu∼ki짱으로…
유키 - 응.
비서 - 합작야군요.
코지 - 그렇네요. 발랐습니다.
유키 - 응.
비서 - 왼쪽 반은…
((환성) 웃음)
비서 - 왼쪽 반이 Yu∼ki씨고…
코지 - 그래그래 그렇죠..
비서 - 오른쪽 반이 Kozi씨가 만든거라고 합니다.
( 「차(茶)∼」 「…차?」웃음)
코지 - 차, 던진다.
((달려가는 소리))
유키 - 네.
코지 - … 지금, 아. …비서씨 아닙니까-.
비서 - 아. 오래간만입니
다 -.
코지 - 응.
비서 - 아는 체도 안해주셨습니다.
( 「늦었어요~~」)
코지 - 늦어? 알고 있었다구? 이미 (웃음)
( 「회보에 실렸어요」)
코지 - …네? 뭐가 뭐가?
( 「회보에 실렸어요!!」)
비서 - 앗!
코지 - 아아..
비서 - 고맙습니다.
코지 - 회보에. …오늘은 또…그, 음.
비서 - 네.
코지 - Mana짱이…
비서 - 잠깐.. 그…심리계(? )로.
( 「심리계…웃음」…「카와이 -!」 「카와이이 -!」)
유키 - Mana짱. Mana짱. 비서의 메이컵의…테마는?
코지 - 오늘의 테마는. 응…? 「그런 건 없지롱」같은 느낌?
(웃음)
코지 - (웃음) 당황한 Mana (웃음)
( 「카와이 -」 「카와이 -!!」 「카와이 -!!!」)
비서 -…분노하는 모습입니다.
(웃음)
코지 - 엽서 읽을까요?
비서 - 네.
(웃음)
코지 - 사랑스럽지요- 응.
( 「카와이 -!!」 「Kozi도 카와이 -!」)
코지 -…「 나…
( 「Kozi가 카와이 -!」…「Yu∼ki짱이 카와이 !」…(웃음))
코지 - 응.
유키 - 엥…?
( 「카와이 -!!」)
코지 -에 괜찮을까? …투고자…키…키네, 키네코? 「노란 색 고양이」.
…「 나의 자그마한 페티시즘은 Yu∼ki씨의 하반신입니다.
(웃음)
코지 - 넓적다리입니다. 월하의 야상곡의 , 늠름한 백작의 모습일 때, 한 눈에
반했습니다. 라인이 뚜렷한 의상은 물론, 라인이 감춰지는 의상으로도
상상력을 구사할 수 있어 넋을 잃게 되곤 합니다.
(웃음)
코지 - 숨겨진 넓적다리야말로, 악의와 비극이…숨어 있는 것이 아닐까하고
(웃음)
코지 - …생각합니다만, 보고 싶다고 하는 기분을 억누고 있습니다」라는 엽서입니다.
유키 - 엣…?
코지 - (웃음)
유키 - 엣? 어, 어, 어, 어디? ?
( 「보여줘 -!」 「벗어봐요 -!」)
코지 - 그러니까…넓적다리라구.
유키 - 아, 넓적다리
코지 - 넓적다리의, 그…보다 안쪽에 가까운 부분 아닐까?
(웃음)
유키 - 아아∼
코지 - 응.
유키 -…과연.
( 「벗어요 -!!」…(웃음))
유키 - 응? …그렇지만….
( 「보게해줘요 -」 「보게해줘!」)
유키 - 추..추우니까..
코지 - 이, 이 의상은 어떻게 되어 있는 거였지?
유키 - 응?
코지 - 이 의상은.
유키 - 이 의상은….
코지 - 아, 팬츠 입고 있는거야?
유키 - 그럼 그럼…
( 「팬티?」…웃음)
유키 -
아냐 팬츠.
코지 - 그럼 그럼
유키 - 그렇군∼.
코지 - 그래그래 그래그래 그렇게. 팬티(빤스)가 아니야, 팬츠(바지).
유키 - (웃음)…그렇지.
코지 - 응.
유키 - 근데 근데 아까 그 사람, 뭐라구? …아, 다리? 다리? 다리라구?
코지 - 넓적다리라고 그렇게 말하고 있어.
유키 - 넓적다리…
코지 - 응.
유키 - …응.
코지 - 월하의 의상의 때가 제일…, 가슴이 벌렁벌렁했다구 (웃음)
(웃음)
코지 - 응.
유키 - 음..뭐...기쁘군요.
(웃음)
유키 - 네. …다음으로 넘어갈까요? 다음거 보자.
코지 - 아! 부디….
유키 - 가 볼까? …에또「 나의 페티시즘입니다만, 실은…이빨이 없는
노인의 입과 혀의 움직임을 보는 것입니다.
(웃음)
유키 - …말할 때나 웃을 때의 그 움직임. 그리고 먹은 뒤의 잇몸째 질겅질겅하는
입가는 사랑스럽기 때문에. 이런 내가 매우 이상하다고 스스로도 생각하지만,
괜찮겠죠. 법에 저촉되지는 않기 때문에」…웃음 「…MALICE의 여러분에게는
어떠한 페티시즘이 있을까요」…응…. 별로 없다고 생각되는군요, 이런 사람은요.
코지 - 기분나쁘긴하지만 -,…나도 좋아.
(웃음)
유키 - 이런 기분 알아?
코지 - 알지.
유키 - 어라?
코지 - Mana짱은 어때?
마나 - 으흥
♀Mana짱 부끄러워...
( 「카와이 -!!」 「카와이 - - - - - -!!!」)
코지 - 음
유키 - (웃음)
코지 - 안달하는군요, 뭔가.
(웃음)
유키 - 그렇군요.(웃음)
코지 - 어디에서, 목소리가…들리고 있는거야?
(웃음)
유키 - (웃음)
( 「전파?」 「전파」)
유키 - …이것, 저건가...응? (질겅질겅질겅) 이런건가?
(웃음)
코지 - 아-, 그런 할아버지도 있죠, 응.
유키 - 응.
( 「Yu∼ki짱 멋져!」)
유키 - (질겅질겅질겅)
코지 - 그 -…아무 것도 안 먹으면서 먹는 것 처럼....
유키 - (웃음) 그래그래 그래그래.
코지 - 뭔가.. (웃음)
유키 - 응.
코지 - 응. 쓸데없이 질겅질겅 하는거말야.
유키 - 응, 그래그래 그렇게 (웃음)…음..그리고 「여러분은 어떠한 페티시즘이 있을까요?」
( 「고양이 페티시즘!」 「 나도 좋아 -!」)
코지 - 응. Mana짱은?
마나 - ♂뭐라구요?
코지 -「뭐라구요」라구..뭐었지? 질문이?….
(웃음)
유키 - 페…
코지 - 아, 페티시즘이다 페티시즘 (웃음)
유키 - 그래그래.
코지 - 아, 그래그래 그렇지. …페티시즘은 특히…아, Mana짱으로 보자면..
마나 - ♂…알게뭐야…멍청이.
(웃음)
코지 - (웃음)…보면 알겠죠. 뭔가 이렇게…
유키 - 응.
코지 - 응…에?
( 「Yu∼ki짱은?」)
유키 - 오오...잘 물어봐 줬어.
코지 - 아! Yu∼ki짱한테 묻지 않았잖아.
((대환성))
유키 - 응.
( 「너무 귀여워어!」 「아∼…」)
유키 - 기다리고 있었어요. 후!(숨을 가다듬고)
코지 - 아, 그럼…, Yu∼ki짱의 페티시즘은?
유키 - …나?
코지 - 응.
유키 - 그러니까, 좀 괴상하긴 하지만요. 그∼나뭇가지라든지…
코지 - 엥? ?
유키 - 아니, 나뭇가지같은 것에…넋을 잃거나…하지 않아요? 나만그런가?
(웃음)
코지 - 아, 나뭇가지가.
유키 - …응-. …감동적이에요.
∼지금이라면 어디나 빠짐없이, 자동 응답 전화 콜이 붙어있다!
이제까지 소개되지 않았던 Yu∼ki의 스패셜 자명종 콜!!(파포♪파포 ♪) ∼
((환성＆박수))
유키 - 아, 네.
(웃음)
유키 - 이번에는요. 각 멤버 3인이 각자 코너가 있기 때문에...
나는요, 자동 응답 전화 콜과 자명종 콜을…만들어 보았습니다.
( 「오오- - -」)
유키 - 그래서, 응. 2 패턴씩 있지만. 우선…들어주시겠습니까. 이런거
녹음해서 사용하고 싶을지...
코지 - 아, 자기 전화의...…
유키 - 그래그래.
코지 - 자동 응답 전화말이지?
유키 - 응.
코지 - Yu∼ki짱의 목소리겠지, 물론 응?
유키 - 음..나올까?
…사람이 그리워지는 자동 응답 전화 콜…
∼알칼리 버젼∼
(우주인소리(＾＾；))
《어이 이봐 모두 조용히 해줘
예 지금은 부재중
다음에 또 걸어주세요. 그럼...》
∼양서류 버젼∼
《어이 이봐 모두 조용히 해줘
예 지금은 부재중
다음에 또 걸어주세요. 그럼...》
유키 - 그럼..잠깐만, -다음, 자명종 콜도…좀 들어줘.
코지 - 또 그런?
(웃음)
유키 - 엣..쫌...드...들어줘어~~!!
코지 - 응 (웃음)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웃음)
유키 - 좀∼∼…!!
…지구가 그리워지는 자명종 콜…
∼SP6 볼트 버젼∼
아 위험해
아침이 되었다. 아침이 되었다.
자 자 어서 모두 이불에서 나와
어서 이불에서 나와
∼MM88 버젼∼
아 위험해
아침이 되었다. 아침이 되었다
자 어서 모두 이불에서 나와라.
어서 이불에서 나와라
나와 나와 나와
MALICE MIZER 백야의 실브프레 극장
∼CM∼
(다음에 계속됩니다. 언제일지 몰라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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