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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 | Lobeli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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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가끔 생각이 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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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글들을 보고 있으면 참 뭐랄까요.
감회가 새롭네요.
그땐 참 어렸었구나 싶기도하고..(사실 지금도 그다지 변한 부분은 없는 것 같지만요.)
그때는 참 재미있었구나 싶기도 하고..
여기서 알게 된 사람들 중에서 아직도 가끔 연락 하는 사람도 있고, 아예 연락이 끊겨버린 사람도 있고 그렇지만..
그래도 이렇게 가끔 옛날 생각이 나면 지난 글들을 보면서 추억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고맙네요. |
2010-11-30 10:0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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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1 17:2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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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로마담 오랜만이네요. 동생분도 잘 계시는지. 가끔 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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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elia [2010-12-01 23: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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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게요. 동생도 잘 지내요. 12월에 결혼도 하고. 바쁘기도 하고 지금은 동생이 다른데 사니까 저도 1년에 한두번 볼까 말까하지만요. 나름 잘 지내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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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03 08:3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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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담님이 결혼하신다구요? 아님 동생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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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belia [2011-01-02 19: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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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한달이나 늦은 답글을 달게 되다니...
결혼 한건 제 동생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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