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차 휴가 나왓어요``
저보다 먼저 군대 가신분도 계셨었는데~~
그분도 1년차 휴가 나왔다가 들어가셨는지 궁금
하네요~~
에궁~~ 제 생에에서 그다지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지는 않네요...
생활은 그렇게 힘들지 않는데... 소중한 사랑을 잃어버렸거든요...
하아... 평생을 사랑해주며 살고 싶었었는데...
역시 애초 부터 기다려주기를 바란건... 제 큰 욕심이였나봐요,,,,
그나마 시간이 꽤흘러서 이젠 그렇게 까지 아프지는 않답니다~~
그런데..어제.. 그 사람의 메신저대화명을 지우면서 다시 한번 눈물이 핑 돌더군요,,,,,,
이제...정말 끝인건가 하면서 말이에요....
집에 남아있는 그 사람이 제게 준 각종 선물들... 정리 할 엄두 조차 나지 않네요......
정리하면서....다시 울어버릴까봐...
가슴이 아파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될까봐...두려워지더군요,....
하아...유령주제에 여러가지 한탄만 하는거 같아요~~^^;; 그럼 여러분 모두 행복하세요~~~^^* |
2004-03-13 00:3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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