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 글은 처음 써보네요
딱히 별 내용은 없고
머리에 들어있던 생각을 털어놓으려고 적습니다
전 올해 기준으로 중3이 된 미제라? 마셰리? 고
최애는 당연하게도 카미상입니다
말리스는.. 정말 제 인생을 많이 바꿨어요
음악적 취향이라던지, 취미라던지, 스타일이라던지
매일 말리스 노래를 듣고
마나사마덕에 기타를 시작하고
바뀐 취향에 맞춰 옷을 사 입고
말리스 때문에 울고 웃고 화내고 후회하고
정말 이상하고도 신기한 밴드라 생각합니다
비록 그리 많은사람들은 아니지만
활동을 중지한지 20년이 지나고도 꾸준히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여러 연령층의 팬이 있고, 이런 사이트가 있으며, 사람들이 아직 오가고, 관리가 되고있다는게
말리스의 세계는 계속 지속되고있다는 증거 같네요
이제 카미상의 생일도 지났고 3월이 되어 봄이 다가옵니다
곧 말리스를 안지도 5년이 돼가네요
전 앞으로 몇십년간은, 혹은 죽을 때 까지 말리스에게서 빠져나오지 못할거같습니다ㅋㅋ
미제라분들 건강에 유의하시고
정말 아무 내용도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덕질되세요 |
2024-03-12 03:3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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