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며, ◇◇◇이고, ◇◇라고 생각한다"
위의 형식으로 자신을 소개해 주세요 글자수 지켜서~
나는 카미스팬이며(꺄악!) 무직자이고 백수라고 생각한다
▶ 지금껏 누군가와 닮았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면 그건 누구였나요?
노 코멘트
▶ 어제 하룻 동안(혹은 오늘) 쓴 돈과 내용을 나열해 보세요
옥수수식빵 1,500 가염버터 2,620 이란산석류 5,600
돼지갈비 4,890 삼다수6병入패키지 4,150 국산양배추 3,500
합계 22,260원
▶ 당신이 기억하고 있는 영화/드라마/만화 등의 인상깊은 대사가 있다면?
(간단한 설명포함)
"결국 이런 슬픔만이 커져서 지구를 파괴하는 것이야" - 역습의 샤아.
처음 들은 중 1때도 이해 못 했고 지금도 이해 못 하고 있다.
▶ 당신의 평소 옷차림은 어떠하며, 주로 어떤 색조의 옷이 많은가요?
캐주얼. 빨강-파랑-오렌지-노랑 혹은 검정-곤색-회색으로 극단적임.
▶ 당신의 방은 어떤 모습?
이런저런 물건이 너무너무 많아서 아무리 정리를 해도 지저분한 모습
3단책장 3개 공간박스 12개 컴퓨터 미니오디오 싱글침대 개집 옷걸이 등등등등등
▶ 당신의 지갑색과 모양은? 브랜드를 밝혀도 무방;
셀린느 황토색 장지갑
▶ 그 지갑안에 꼭 넣고 다니는 것들을 나열해 보세요
외환은행카드 조흥은행카드 농협카드
롯데백화점카드 롯데마트카드 해피마트카드
울산교통카드 부산교통카드
롯데리아멤버카드 자바커피쿠폰
UTO카드 KTF카드 드라마카드 카이카드
그리고 운전면허증
▶ 복권이나 경품 같은 것에 당첨된 적이 있나요? 얼마나? 어떤것을?
500원짜리 주택복권 최고당첨가는 만원,
경품은 39쇼핑인가에서 샘소나이트 수트케이스.
▶ 최근 큰 맘먹고 구입한 것이 있다면? 마구 자랑하시오
가장 최근의 구입은
그리고 이 달 안에 구입할 것은
▶ 당신이 생각하는 가장 안락하고 편안하며 행복한 상태는?
햇빛 받으면서 거실바닥에 자빠져서 개 긁어주고 있을 때.
▶ 최근 운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어떤 이유였나요?
딸기쉐이크 먹고 체해서 오바이트하다가 목이 메여서.
▶ 몰래카메라를 설치한다면 누구의 어떤 모습을 찍고 싶습니까?
마나사마의 화장대 거울에 비치는 모든 것을 실시간녹화.
▶ 당신의 핸드폰 색상과 화면은 어떻게 꾸며져 있나요?
핸드폰 커버는 하늘색 카이홀맨;
배경화면은 이단심문 표지의 패전군 가쿠토씨 눈 클로즈업
▶ 친구들과 주로 만나는 장소나 자주가는 유흥가는 어디?
울산대학교 앞 이름 기억 안 나는 호프.
그 바로 위층의 당구장.
그 한 블럭 맞은편의 커피숍.
▶ 언제나 몸에 착용하는 악세사리가 있다면 어떤 것?
안경 뱅글뱅글
▶ 오래전부터 궁금해 왔으나 아직 해답을 찾지 못한 궁금증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오오 가쿠토 그대는 어째서 가쿠토인가요
▶ 꼭 배우고 싶은 기술이나 학문이 있다면?
소녀경
▶ 단 하루만 원하는 무언가가 될 수 있다면 무엇이 되어보고 싶습니까?
베루. 가쿠토씨의 무릎에서 잠이 들자들자들자
▶ 당신이 사랑에 빠질 때 주로 일어나는 증상이 있다면?
수집광의 기질이 평소보다 더욱 살아난다.
▶ 생일말고 당신의 기념일을 가지고 있습니까? 언제이며 어떤 기념일인가요?
98년 5월 8일 오르브와 첨 듣고 마리스에 뽕 가버린 날.
▶ 당신을 가장 자극할 수 있는 말은?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이리 와 쭈쭈쭈
▶ 자신의 죽음을 직접 정할 수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죽고 싶습니까?
곱게 늙어 곱게 죽자.
▶ 누군가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었으나 끝내 하지 못한 말이 있다면?
카미스언니, 클 악수회날 언니 오른쪽 뺨에...아 안돼 절대 말 못 하겠어
▶ 당신에게 있어 가장 부끄러웠던 기억은?
마나짱 손을 잡고도 차마 고개도 못 든 거 ㅠ0ㅠ
싸인 받고 고개만 꾸벅하고 스스슥 도망가버린 거 ㅠ0ㅠ
▶ 최근 있었던 재밌는 사건이나, 웃기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개가 걸어가다 혼자 자빠졌다.
▶ 당신은 지금 몇살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까? 그 이유는?
열여덟의 탱탱함;에 지금 나이 그대로의 사회적 존재감이라면 참 좋겠군.
▶ 요즘 당신이 가장 듣고싶은 말은?
카미스님이 알라븅이라 수줍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야.
▶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
지금 몹시 심심하신가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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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04 12: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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