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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gicube
'Malice Mizer' 아티스트 포토 메이킹 레포트
Klaha
"마치 애니메이션에서 빠져 나온 듯한 캐릭터를 언젠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
 - 그럼, 우선 오늘 촬영의 감상은
어떻습니까?
오늘의 촬영은, 첫 바디페인팅이라서, 대단히
재밌었습니다.
- 이 디자인과 기획은, 원래 Klaha씨 본인의 이미지가 원형이었습니다만,
실제로 완성된 것을 보니 어뗘셨습니까?
실제로 아이템등으로
꾸며 보니 처음의 이미지보다 더욱 멋있어
져서 기뻤습니다.
- 언제나의 캐릭터와는 다른 세계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번은, 보편의 Malice Mizer의 세계속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이미지를
의식해보았습니다. 젠틀맨적인 Klaha와는 다른, 마치 애니메이션 속에서
빠져나온 듯한 캐릭터를 언젠가 해보고 싶었습니다. 개인적인 바램이
이루어졌다는 기쁨도 있고,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큰일이었습니다만(웃음)
- 어떤 점이 큰일이었죠?
글쎄요, 역시 상반신 알몸이었기때문에,
추웠습니다(웃음). 나중엔 미묘한 각도에서 표정같은 게 달라보이기
때문에, 그런 부근의 각도를 잡는 것이 언제나의 촬영보다 굉장히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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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가죽으로
만든 헤드기어와 머리코르셋을 착용한 갑갑한 상태에서 포즈를 잡는
것 만으로도 큰일이었을 것 같습니다만, 몇번이나 미묘하게 각도를 바꾸고,
대단히 얽매어서 촬영되었군요.
손톱이나 각도를 좋은 각도로
보여주고 싶었습니다만, 보통으로 올리는 것만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
않아서, 평소에 움직이지 않는 근육 등을 움직이거나 하는 것이 큰일이었죠.
약간 아팠어요..(웃음)
- 역시...(웃음)
보편의 Malice Mizer의 Klaha로서는, 이런
비주얼을 보여주는 일은 그다지 없기때문에, 이번은 Malice Mizer 안에서의
자신의 캐릭터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기획을 했습니다. 이것은 또 다른
새로운 Klaha. 언제나의 Klaha와는 다른 이미지를 기대해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나 자신도, 정말로, 단지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을 그 자체로 할 수있는
챤스를 얻어, 그것을 능숙하게 즐길 수 있었던 느낌입니다.(부끄러운
듯이)...이 사진을 정기권케이스에라도 간직해 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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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레포트 / 번외편>
이날 , 메이크상에게 Klaha상이 했던 주문은 '섹시한 눈으로 만들어
주세요'(웃음) 어떠신가요? 섹시한 Klaha상이 여러분에게도 전해지셨나요?
촬영 종료후에도 잠시 메이크와 장식을 벗고 싶지 않아!라고 말했던
Klaha상, 소년으로 돌아간 기분이었을까, 굉장히 애교스러운 부분도
있군요!
<헤어메이크 미츠쿠라상에 의한 멤버 인상>
굉장히 샤이하고 섬세한 분이라는 인상, 하지만 실은 진정한 '심지'부분은
남자다운 강함을 가진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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