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내용은 마리스 미제르 초기 회보에 실린 코지의 이벤트 후기입니다 -
96/11/8 ON AIR WEST 희극의 만찬 KOZI
(translated by 싸바)
BRAND NEW LOVER
후쿠야마 아쯔시 Vo,G (Pride of Mind)+ KOZI Vo,G,Per + 키도 타로 Vo,Syn (A+B No.Ø9P)
희극의 만찬에 나온 밴드 중에 제일 리허설에 시간을 들였던 건 아마 우리들일 거예요. 드럼머신을 쓰는 것도 있어서 후쿠짱(후쿠야마 아쯔시)과는 일찍부터 작업에 들어갔었지만, 마리스의 리허설 등 여러 가지 얽혀서 꽤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라이브는 굉장히 즐거웠으니까. 매우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곡이었기도 하고. 이런 쪽의 패셔너블하고 센스 좋은, 로맨틱하고 춤추게 만드는, 모던 팝 사운드는 이른바 나의 음악적 루트일지도 모르겠네요. 내가 밴드를 시작하기 이전부터 좋아해서 듣기도 했고요. 정말 이 날은 그 외에도 하고 싶은 곡(아티스트)은 아직 잔뜩 있었지만 그 건 또 언젠가 하기로.
누구 곡이야? 란 말이 꽤 많았던 것 같은데, 알고있는 사람에게는 『BEST HIT USA!! 코바야시 카츠야예요!』라 말하게 만들어버릴 곡도 있었고 정말로 나이스한 메뉴였던 건?
SET LIST
1. JACKY (MARK ALMOND)
2. NAKED (LOUISE)
3. LA ISLA BONITA (MADONNA)
4. HANDS ACROSS THE OCEAN
(THE MISSION)
5. TAKE ON ME (a~ha)
6. INTO THE NIGHT (PRIDE OF MIND)
7. MY HEART GOES BANG
(DEAD OR ALIVE)
Kamis: 참고로 이때의 '희극의 만찬'에서는 각 멤버들이 각자 밴드를 조직하여 라이브를 했었습니다. [08/06-21:35]
꽃미남밝힘증: 앗; 내 아이디가 savasaba인데.. 누구실까.. 번역자 싸바;; [09/16-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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