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이지는 영화「장미의 혼례~한밤 중에 나눈 약속~」
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궤적을 적은 페이지입니다.
이 기록은, 무토우 히로유키 감독의 수기에 의한 것입니다.
◆제작 잡기 5
추억의 교회는 아침해에 빛나, 조용하게, 그리고 엄숙하게 잠시 멈춰서고 있었다...
우리는, 로케 버스에서 내려 드디어 촬영을 바라본다.....퍼스트 컷...그것은,
교회, 그 정경이었다...이것은, 이 교회에 대한 나의 구상을, 가장 최초로 영화에 새기면 좋겠다고 말한, 치프 조감독(스케줄의 관리나 감독의 보좌역 )의 시마다상의 조치다....영상 감독 이시가키상이
「카메라 포지션은, 이 정도로 괜찮을까?」라고 물어 온다...
「예, 거기서 조금 불안정하게 다가오는 느낌으로...」
「알았어! 이동차, 여기로 레일 당겨」...
「그럼, 여기부터, 입구까지 흙을 뿌리자」
미술의 하시모토상이 지시를 내린다. 전스탭이 한덩어리가 되어 움직이기 시작한다...활기 찬 구령과 기분 좋은 긴장감이 스테인드 글라스에 녹아 간다....
그 무렵, MALICE 멤버는 근처의 대기실에서, 메이컵과 의상을 가다듬고있었다.
「좋아, 스타트!」...아무리 경험해도, 언제나 퍼스트컷, 최초의 구령은 긴장된다...그리고 그 반면, 무엇과도 바꿀수없는 기분 좋음이 있다.
생을 실감하는 순간이다....나무들의 잎이 아침해에 빛나 깊은 감개를 떨어뜨리고 있다.
멤버의 차도착..Yu~ki백작, Kozi상, Klaha 왕자, Mana사마가 내려왔다! 무심코 웃는 얼굴이....'안녕하세요''안녕하세요' 멤버, 스탭이 서로 말을 건다...그 광경에 나는, 엉겁결에 한숨을 토해버렸다...
Mana사마「뭔가 이상합니까?」「아 미안, 별로 이상하지 않아, 이상한건..」
Mana사마 「???」 「뭔가, 드라큘라의 외모겠지...MALICE MIZER가...게다가 태양이 태양아래에..어쩐지 상상 되지 않아서...」
Mana사마 「??????」
Yu~ki백작 「무토우상 이것」그렇게 말하며 백작은 선글라스를 내주었다....
「과연...보통이군!」
「멤버 여러분은, 교회안으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조감독 시마다상이 호령이 내린다.
「장미의 전승의 촬영에 들어갑니다....감독은 이타쿠라상입니다」....이타쿠라감독은 작년 무도관라이브「장미의 성당」때부터 MALICE MIZER의 무대뒤 오프 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여성 디렉터다.
「장미의 혼례」에서는, 교회겉 정경만의 촬영인데 「장미의 전승」에서는 그 안을 남김없이 촬영하고 있다....우웅,부럽다. 이타쿠라상이 촬영하고있는 동안, 나는 시간을 주체못해, 사진집 카메라맨 츠카고시상과 사진집의 의논 등을 하고 있었다.
촬영 종료 예정 시각이 되었다...「이타쿠라상, 앞으로 얼마나 걸려?」 「1시간 정도일까」
「엣! 1시간!!」이 뒷산을 넘고 더 먼 곳 으로 이동하는데...문득 정신이 드니 카메라의 옆으로 「자, 가자-」라고 구령을 외치고 있었다.....
-다음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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