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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OPQL 
SUBJECT  
   -_-/

이사가면서 컴퓨터가 맛이 가버린 것입니다!
덕분에 특강시간까지의 막간을 이용해 피시방에 있어요.
눈이 정말 매워서 눈물이 나올것 같아-_ㅜ
간접흡연은 억울한데 말이죠.

이사가면서 또하나 망가진게 가데니아 포스터!
방문에 붙여놨는데 못보고 안가져오는 바람에(그시간에 학교에 있었음) 입주자분이 가위로 조각조각 내 버리셨다죠.
아끼던건데 말이죠.
흔한것도 아니고...


어제는 그러고보니 화이트데이였습니다만...전 어제가 13일인줄 알았어요.(오후쯤 사실을 알았습니다_-)

주말에 학원에 나오는것은 끔직 하군요.
레슬링도 못보고...시간도 애매하고(토:오후8~10시, 일:오후2~4시)

피부는 부스럼(?)같이 일어나서는...
따갑고 가렵고 아파요.

뭐,요즘 여러가지 마가 끼어서 힘들긴 하지만(그다지 힘든것도 아니지만)
이사간집 바로 근처에 버거킹이니 KFC니 파파이스니 피자헛이니 던킨도너츠니 파리바게트니 떼르드글라스니...먹을곳이 잔뜩이고
역 바로 앞에다가 버스정류장도 가까워서 좋아요.

게다가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제방이 2개!
이제 화장대를 놓을수 있게 됬어요-_ㅜ
뭔가 클래식풍의 화장대를 놓고 싶지만 정말정말 비싸더군요.


궁금하지 않으시겠지만은 그냥 근황비슷하게 글 올립니다.
여기에 오늘 친구가 찍어준 사진을 첨부하면 더 좋겠지만은...
뭐! 어쨌든 소녀 무사하옵니다.


2003-03-15 19:51:57 ()
mizki  [2003-03-16 08:47:48]
이사 잘 한거야? >.<
tymmi  [2003-03-16 00:18:47]
다들 버럭버럭! -_-;
카즈토  [2003-03-15 23:29:35]
보고싶다....[김범수]
qpfmdpfm  [2003-03-15 22:04:10]
나두! 버럭!!
sxxxx  [2003-03-15 21:43:27]
보고 싶잖아 버럭
ㅁㅈ  [2003-03-15 20:23:32]
나도 사진 첫공갠데!버럭!
Kamis  [2003-03-15 20:06:41]
첨부했어야지요,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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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각트씨는 아이돌이었다.;; 4
배상궁		 2001/12/31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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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zki		 2003/01/05    196  
  169  
 -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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