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가 다 되어가지만,
본인이 방금 일어난 관계로,;;;;
굿모닝~!
아,, 참 꿈이 이상했네요,
집이 예전에 살던대로 다시 이사를 갔는데,
몇층인지 까먹거가지고 엘레베이터에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이상한데서 내렸는데,
그집에 내가 아는 사람이 살았는데,
아래층 내려가보니깐, 계단에 엄마가 서있더라,
어쨌든 여차저차해서, 남의 집에 들어갔는데,
꿈에서 핸드폰이 3개나 있었다!!!
현실에서는 얼마전까지, 핸드폰없는 상태에서,
집전화마저 끊겨서, 고생했었는데,,,,
어쨌든 핸드폰 세개를 손에 넣고 좋아했다,
아참, 이꿈이 있기전에, 딴꿈,
내 친구랑 같이 가는데,
아이들이 모두 과거의 모습이었다,
놀이터였는데,
누군가가 맨 앞줄에서 아이들을 끌고 가고,
아이들은 모두 웃고 있었는데,
모두 초등학교 6학년쯤의 얼굴이었다,
모두 알아볼수 있었는데,
그아이들이 줄을 서서 가고있는곳은,
과거였다,
과거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은 그 줄에 합류하면 되었다,
난 고민을 하다,
그 줄로 끼어들었는데,
중간에 그냥 나와버렸나?
어쩌다가 줄에서 빠져나왔다,
그랬더니 곁에 있던 어려진 친구가,
"너, 왜그래?"
라면서 나와 같이 빠져나왔다,
그 순간, 어디선가 뚱뚱한 괴물이 우리를 쫓아왔다,
우린 어떤 상가에 들려서 도망다니다가,
결국 잡히려할때,
또다른 친구가 마술을 부려서,
나를 구해줬다-_-;;
그 친구가 커다란 풍선을 불어서,
그 안에 괴물을 집어넣고,
그 풍선을 터뜨려버렸다,
그랬더니, 괴물도 터졌다-_-;;;
괴물의 피같은게 좀 묻어서.
찜찜한 맘으로....돌아갔다,
그래서 이제부터 그 엘레베이터 꿈이 시작된다,-_-;;;
참,,, 지겹네요-_-;;;
길고,,,, 죄송해요,,,,-_-;;
아참,,, 누가,,,,꿈풀이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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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23 12:5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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