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오픈다이어리 / 질문&답변 / 홍보&장터

지난 게시판보기

TOTAL : 1479, PAGE : 95 / 99, CONNECT : 0 join login
NAME  
  산들바람 
SUBJECT  
   주인 잃은 개

오늘 보람찬 하루일을 마치고

집으로 걸어오던중

차도쪽으로 달려가는 개를 발견

목끈도 되어있고 미용상태도 나쁘지않아

얼마전 주인이 잃어버렸거나

버린개라고 생각되어서

냅다 잡았습니다.

















다시 버렸습니다. (물더군요)

어떻게 주인을 찾아줘야할지 막막해서

근처에 있는 공원에 묶어놨습니다;

마음같아선 파출소라도 데리고 가고 싶지만

물어서 (상당히 기분;X)

거기다가 견종이 시츄 (시츄 싫어함)

... 쩝.. 찝찝해요



분홍색 목끈에 고무줄장식 약간마른몸의 시츄

잃어버리신분 대연동 문화회관 산책로에

묶어놨으니 데리고 가세요


2005-05-09 09:23:25 ()
ㅅㄷㅂ  [2005-05-09 12:36:00]
광견병 감염!
유야  [2005-05-09 18:18:57]
저도 시츄...에 상당히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시츄라면 그닥 좋은감정으로 대하기가-_-;;;; 하하하하하;
산들바람  [2005-05-10 12:22:55]
감염된건가;;;; 어쩐지 소변눌떄 한쪽다리가; (농담)
커즙통  [2005-05-13 19:15:42]
...-_-분홍색 목끈...(어째서 로리다! 라고 생각한걸까나.;)
NAME  PASS 


  69  
 간만에 사진 3
R사부님		 2005/10/18    363  
  68  
 지금 생각해도 3
마리사기		 2005/07/27    363  
  67  
 2ch 재밌다. 2
요장		 2005/06/22    363  
  66  
 1일 1글 올리기 1
요장		 2005/06/21    363  
  65  
 오래간만이에요-_- 5
김케이		 2005/06/14    363  
  64  
   [re] 음 뒷이야기. 7
요좡		 2005/05/24    363  
  63  
 [선갱] 05년 카미스 첫 방문. 2
시†청각실		 2005/03/17    363  
  62  
 아, 나는 왜그럴까....N.p.s N.g.s를.. 2
카오스		 2005/04/09    363  
  61  
 이게 얼마만이에요~ 4
dolis		 2004/11/26    363  
  60  
 심심해서.. 과거의 나를 살펴보았다. 6
R사부		 2004/08/27    363  
  59  
 어? 비오는데?; 4
케이		 2004/05/15    363  
  58  
 심경의 변화
마리사기		 2004/03/29    363  
  57  
 깐풍기 한접시 + 이과두주 한병... 2
ねこ		 2006/03/21    362  
  56  
 이런글..써두 될라나.요. 4
마계왕광자		 2006/03/07    362  
  55  
 싸이트가 변했어요......? 2
카오스		 2005/12/04    362  
 [1]..[91][92][93][94] 95 [96][97][98][99]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shootin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