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오픈다이어리 / 질문&답변 / 홍보&장터

지난 게시판보기

TOTAL : 1479, PAGE : 90 / 99, CONNECT : 0 join login
NAME  
  마리사기 
SUBJECT  
   즈앙난꾸러기!!!




이사오기 전 집에서 한창 파리의연인-_-시즌때

어떤 남자가 30분간 애타게 창밖에서 "애기야!"를 외쳤던 적이 있는데

뭐 그 애기분은 결국 끝까지 안나왔던 모양이지만...-_-



버스타고 오면서 멀미에 신경질내고 있을무렵

초록색바지-_-입은남정네가 "우리 귀염둥이~"라는 톤으로 한 조그만 여성분과 대화

목소리가 커서 다들린다

거기다 진짜로 말하다 중간에 "즈앙난꾸러귀!"


이런 숫자 열...

업그레이드냐?!

하여간 요즘 아주 쌍쌍이 커플뉨아구만!



일년에 네번정도는 장염에 걸리고 두번정도 몸살감기로 앓아눕고 그러는군요

훗...병약쌀소녀 마리사기님...

환절기 몸조심하세요. 감기 겹치려고해요 저 지금-_ㅜ



2005-03-04 23:42:58 ()
Lobelia  [2005-03-04 23:46:42] 
밖에 다니면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본 기억이 감감.... (돌아다닐때 음악은 필수요소라서...)
kellevris  [2005-03-04 23:57:15]
30분간 애타게 창밖에서 "애기야!" → 뭐랄까 정말... ;;;;으엑;; 몸이 약하신가봐요 건강에 주의하세요. 뭐니뭐니해도 아픈게 제일 서러운 것 같아요;;
유야  [2005-03-05 08:40:57]
↑ㅡ닭짓과 염장샷의표본;
一加  [2005-03-05 21:42:58]
그런 사람들은 적당히 버무려 주면 됨. (음..)
ㅅㄷㅂ  [2005-03-05 22:07:53]
음 닭!
NAME  PASS 


  144  
 후후.. 후후후훗.. -_-v 3
산들바람		 2005/05/02    367  
  143  
 봄탄다 4
마리사기		 2005/04/05    367  
  142  
 굳모닝~ 4
ㅅㄷㅂ		 2005/03/26    367  
  141  
 오우우 세종대애애애애~~~~ 4
카오스		 2005/01/22    367  
  140  
 죽겠음... 2
OPQL		 2004/12/04    367  
  139  
 앗능하세혀~>_< 6
체뤼		 2004/11/09    367  
  138  
 님두롸 1
ㅅㄷㅂ		 2004/11/10    367  
  137  
 '즐'에 관한 고찰. 4
산들바람		 2004/09/24    367  
  136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이라면... 3
마리사기		 2004/08/25    367  
  135  
 경사났소-_-/ 9
sxxxx		 2004/08/31    367  
  134  
 음.. 1
yukisama		 2004/05/16    367  
  133  
 시험기간인데 감기걸려서..._-_... 1
카오스		 2006/04/24    366  
  132  
 자.. 놀고먹자 꽃구경이다. 올사람 리플. 6
ねこ		 2006/04/11    366  
  131  
 정말 오랫만에 이곳에 글을 쓰는구나. 4
엘레강스.강스.ねこ.�		 2006/03/01    366  
  130  
 쿄쿄~ 1
love		 2005/10/09    366  
 [1]..[81][82][83][84][85][86][87][88][89] 90 ..[99]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shootin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