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올라오는 글은디 무지하게 우울하구 갑갑하군여.. 지금 부대 복귀 3시간전..
휴가라는건 정말이지 좋은 거지만.. 끝은 참담,,,
4박5일이라는 시간동안에 한건 없고 좀전에도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ㅠ,ㅠ
이번 휴가는 정말이지 복귀하기 싫어여...
재미있는 일도없었구... 하고싶은건 하지도 못하구... 된장..
그나저나.... 모르는 사람은 엄청나군여...
예전 맴버들은 거의 안보이궁.. 스나 님의 말이..
공감이 가는군여..
휴...... 한숨만 나오고...
다시한번 최대한 빨리 휴가나왔다가 가야겠어여...
들어가기싫어 .. ㅠ.ㅠ ..
왠지 들어가면 엄청난 일이 기다리고 있을ㄲ떠 같은 기분이....
다음주는 훈련도있고.. 흨,,,
아.... 작년인가 쓰던 다이어리를 보니.. 이름에.. 애인이라거 적혀있었는디 번호가 015더군여.. 누군가했는디...쿸 (님께는 죄송~^^*)
그럼 님들.. 잘지내고 건강하셔요~~~
p.s ; 절아시는 분들~~ 따랑해여 >.< ㅎㅎ
다음에 휴가나가면 콜할께여..;; |
2004-03-12 16:4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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