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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아름다워...

게시판에 글이 차곡차곡 쌓여가는것-
정말 아름다운 현상이지 아니한가?

그나저나 갈수록 외로움만 더해오고..
하늘 보면 언제나 찢어지게 날씨 좋고?
나갈래도 같이 손 잡고 다닐 애인니마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 나가서 손가락 빨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이렇게 나의 23세 청춘은 시들어가는거야??



........그런바, 애인모집중! (-_-)


2005-06-20 12:24:16 ()
카오스  [2005-06-20 13:59:20]
아무튼 이런 흉흉한시기에 군대 일찍 전역하셔서 다행이어요-ㅅ-)/!
망향  [2005-06-20 17:49:34]
정말 흉흉해..
내 자식들[....]은 다 어떻게 보낼련지
막 ㅇㅈㄹ;
sxxxx  [2005-06-20 17:50:19]
내 21세 청춘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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