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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마리사기 
SUBJECT  
   와-_-제대로 염장공격...

국가공동체급 길일-_-을 약 30분가량 남겨놓은 현 시점 염장공격당했다...-_-






사건의 발단은 5월 7일이 생일인 친구 E양에게 축전을 주고 내것도 받아내기 위해-_-모 커뮤니티에 접속한 것으로 시작

가봤더니 "제생일이랑 T군과 200일이랑 같은날짜에요♡신기하죠 역시 운명인가봐(어쩌구저쩌구 닭살멘트)"

순간 내안의 미스트리스나인이 눈을 떠 버린 거지.

그래서 신경써서 악플-_-을 달아준 다음에 축전을 올려주고 나서 나오려는 순간 염장글에 리플이 늘어나서 눌러봤더니...

T군 : 마리누나...사실 부러운 거지?

캬아아아악-_-+

저 한마디에 크게-_-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이것들이 이젠 세트로!

뭔가 울트라리스크에게 한대 맞은 듯한 충격.


2004-05-07 23:23:50 ()
한아  [2004-05-07 23:49:32]
염장에는 염장으로 맞붙어줘야......
ㅅㄷㅂ  [2004-05-07 23:59:32]
T라하면 블라디보스토크로 떠난 그 T인가...
망향  [2004-05-08 01:47:32]
그럼 좀더..........염장을 날려보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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