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학생, 시험 부정행위 들킨 뒤 투신해 숨져
[YTN뉴스 2005.04.29 14:05:00]
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하다 들킨 고등학생이 학교 건물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 반쯤 서울 반포동 모 고등학교에서 3학년 18살 김 모 군이 중간고사 2교시 수학시험 도중 부정행위를 하다 교사에게 들키자 5층 복도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김 군은 강남 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낮 12시 반 쯤 숨졌습니다.
학교 측은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정숙 [shimjs@ytn.co.kr][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강진)
쉑휘야...
몰르겠으면 걍 나처럼 찍으란말이야!!!!
내가 여태까지살면서 컨닝은 정말 단한번도 해본적이없어!!!
난 당당하게 그냥 찍는다고!!!!
주관식도 찍어서푼다!!
아 증말..-_-
세상이 왜이리 갈수록 험악해지냐...
좋은곳에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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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9 17: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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