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에 주문했는데
드뎌 왔습니다.....(아...너무 오래 걸렸어;;)
떨리는 마음으로 사알짝 펼쳐 보았는데
정말 어지럽더군요.....-_-;;
사전을 옆구리에 끼고 봐야 할 듯..
일어라고는
지난 학기에 교양 일어 들었던게 다라서
과연 이걸 다 볼 수 있을지도
엄청나게 걱정이 되는데요,
(아마 반페이지에 하루..?)
그래도 일딴은
이 책이 제 수중에 들어왔다는 것이
무척 기쁩니다!!^-^
아직 이번주까지는 중간고사 기간이라
그 이후로는 그대로 봉해서
깊숙한 곳에 감춰 놨는데요,
시험공부는 안하고 어서 끝나기 만을 바란답니다;;;;;
아, 근데 일본은 책이 원래 다 세로로 써있나요?
그동안 잡지 보면서 잡지만 그렇게 썼는줄 알았는데
이자요이노 츠키도 세로로...
멋있자고 한 건 아닌거 같고..
책 사이즈는 한국에서 발매된 세카츄 사이즈 정도 되네요..^^
저 말고도 사신 분들 많으실듯!!
대체 어떻게 읽으십니까~~~>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