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동안 바빠서 꽤 오랫동안 못본
많은 비디오와 함께 쌓아두었떤 말리스 콘서트비디오를 봤어요.
한 1년전쯤.. 처음 그걸 구입했을때,
굉장히 기뻤었는데..
그러면서 닳도록 보고 보고 또 봤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고..
나름대로 바빠지고 있다는 핑계를 대면서..
못봐왔었어요..
그치만.. 오늘은.. 오늘은 꼭 봐야지하고 생각해서..
오랜만에 비디오를 작동시켰습니다.
역시.. 역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
그 속에서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휘날리며..
멋지게 드럼을 치고 있는 그리고,
멋지게 춤을 추고있는 그분이 보였어요..
참 조심스럽기도.. 힘들기도 하지만..
역시 아무래도 너무 너무 좋아하니깐.
그 머릿결도, 멋진 목소리로 부르는 코러스도,
멋진춤도, 근사한 얼굴도, 아름다운 미소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니깐..
항상 그 아름다운 모습을 잃지않기만을 바랄뿐이에요.
늘 행복하고, 웃고계시길...^-^
나도 하늘을 볼때, 카미상의 미소를 생각하고 웃을수 있도록^-^
내가 좋아하는 사람,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