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오픈다이어리 / 질문&답변 / 홍보&장터

지난 게시판보기

TOTAL : 1479, PAGE : 14 / 99, CONNECT : 0 join login
NAME  
  마리사기 
SUBJECT  
   즈앙난꾸러기!!!




이사오기 전 집에서 한창 파리의연인-_-시즌때

어떤 남자가 30분간 애타게 창밖에서 "애기야!"를 외쳤던 적이 있는데

뭐 그 애기분은 결국 끝까지 안나왔던 모양이지만...-_-



버스타고 오면서 멀미에 신경질내고 있을무렵

초록색바지-_-입은남정네가 "우리 귀염둥이~"라는 톤으로 한 조그만 여성분과 대화

목소리가 커서 다들린다

거기다 진짜로 말하다 중간에 "즈앙난꾸러귀!"


이런 숫자 열...

업그레이드냐?!

하여간 요즘 아주 쌍쌍이 커플뉨아구만!



일년에 네번정도는 장염에 걸리고 두번정도 몸살감기로 앓아눕고 그러는군요

훗...병약쌀소녀 마리사기님...

환절기 몸조심하세요. 감기 겹치려고해요 저 지금-_ㅜ



2005-03-04 23:42:58 ()
Lobelia  [2005-03-04 23:46:42] 
밖에 다니면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어본 기억이 감감.... (돌아다닐때 음악은 필수요소라서...)
kellevris  [2005-03-04 23:57:15]
30분간 애타게 창밖에서 "애기야!" → 뭐랄까 정말... ;;;;으엑;; 몸이 약하신가봐요 건강에 주의하세요. 뭐니뭐니해도 아픈게 제일 서러운 것 같아요;;
유야  [2005-03-05 08:40:57]
↑ㅡ닭짓과 염장샷의표본;
一加  [2005-03-05 21:42:58]
그런 사람들은 적당히 버무려 주면 됨. (음..)
ㅅㄷㅂ  [2005-03-05 22:07:53]
음 닭!
NAME  PASS 


  1284  
 님두롸 1
ㅅㄷㅂ		 2004/11/10    373  
  1283  
 사진 올렸어요~ 3
한아		 2005/02/16    373  
  1282  
 “죽은 남자친구와 영혼결혼” 2
littlecow		 2005/02/21    373  
  1281  
 굳모닝~ 4
ㅅㄷㅂ		 2005/03/26    373  
  1280  
 슈슈사진 어디서구할데없을까요? 7
카오스		 2005/04/08    373  
  1279  
 거참... 3
카오스		 2005/04/13    373  
  1278  
 날씨 쵸 좋구먼... 1
一加		 2005/06/18    373  
  1277  
 좋은 저녁~ 5
요장		 2005/06/30    373  
  1276  
 지금 나에게 절실히 필요한것은.... 6
요좡		 2005/07/10    373  
  1275  
 현실도피 4
마리사기		 2005/07/17    373  
  1274  
 음...-_-/ 나름대로 복귀인가요? 7
이루미(Irumi)		 2005/09/08    373  
  1273  
 오랜만에 찾는 카미스네여.. 2
고독한별		 2005/10/03    373  
  1272  
 또 시험기간입니다 2
메르센느		 2006/04/20    373  
  1271  
 안녕하세요~ 1
알카드		 2007/04/14    373  
  1270  
 와아- 축하드려요!!
로리양		 2004/04/01    374  
 [1]..[11][12][13] 14 [15][16][17][18][19][20]..[99] 

Copyright 1999-2024 Zeroboard / skin by shooting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