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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 | | Rimba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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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지금시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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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1분이라지요..-ㅅ-;;;
오늘 부산 내려와서 놀다가...
집에 안들어가고 겜방에서 이렇게
밤새고 있다는..;;;;
같이 얘기하던 스나랑 로마담도 사라지고..
이제는 엠에쎈에 세사람 남았군요.....
오늘은....노래방 두번갔더니...목이 남아나질 않는군요....
지금 겜방 공기가 않좋은 탓도 있겠지만....
호올스를 먹어도 전혀 나아지지 않는군요.....
내일 아침이 되면 목소리가 나오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ㅅ-;;;;
아까는 밤바다를 보았답니다.......
몇몇 사람들이 바다에 나와있었더랬죠....
예쁜 불꽃놀이를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역시나 아름다웠어요......
밤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영원에 가까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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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3-31 05: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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