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제 미래에 대한 기~픈 생각을 했어요
계기는.. 제 동생 재배정이... 14일→16일로.. 또 변경 된...(왜 이것이..)
하여간.. 그리고... 열나게.. 기타와 베이스.. 드럼.. 그런 소리만 듣고...
난......가장 하고싶은게 뭘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나열한 결과...
내가 돋 걱정 떼려치우고 그냥.. 날 위해 산다면...
작.곡.가 +_+(재능이고 뭐고 모름)
돈을 필요로 한다면...
의사 +_+ 부검의....
하고싶어하고싶어~ 하던 것들 중... 나머지는.. 뭐.. 취미로 해도 상관 없잖아... 라는 생각이 다 드는..
하지만.. 저 2개만은...
저도 이제 미쳤나봐요... 작곡을 하겠다고... 하다니..........;;
있으면 안 될 일인데에......
하여간.. 다시 생각해도.. 저 결론 말고는 나오질 않는군요...
누가... 저 좀... 말려줘요~~~~
나 부모님 몰래... 기타랑.. 베이스랑.. 드럼 중 하나 배우려고.. 계획 중이에요..
내가...........내가 아닌 거 가타아~~~~~~~ 끄에에~!!!!
아, 못 치는 피아노.. 요새 연습 중이라죠..... ㅡ0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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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2-13 11:0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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