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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Room ～硝子の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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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tal Lab track04]
Red Room ～硝子の花～
lyrics and music by Klaha
ゆらゆらと硝子に映る
(유라유라또 가라스니 우쯔루)
흔들흔들 유리에 비치는
夜明け前の淡い光彩や…花一輪
(요아케마에노 아와이 히카리야...하나이치링)
새벽전의 희미한 빛은...한송이꽃
もう幾許かの距離でこの腕の中に
(모오 이쿠바쿠카노 쿄리데 코노 우데노 나카니)
이제 닿을 듯한 거리로 이 팔안에서
綺麗にさかせてあげるから目を閉じて
(키레이니 사카세테 아게루카라 메오 토지테)
아름답게 피어나도록 할테니 눈을 감아
今 ほまれ高く肢體を差し出して
(이마 호마레 타카쿠 카라다오 사시다시테)
지금 긍지높은 몸을 내밀고
カナリアのような鳴聲で夜の湖を渡れ
(카나리아노 요오나 나키코에데 요루노 미즈우미오 와타레)
카나리아같은 목소리로 밤의 호수를 가로질러
ゆらゆらと硝子に映る
(유라유라또 가라스니 우쯔루)
흔들흔들 유리에 비치는
夜明け前の淡い光彩や…花一輪
(요아케마에노 아와이 히카리야...하나이치링)
새벽전의 희미한 빛은...한송이꽃
朝が來るたびにお別れだから
(아사가 쿠루타비니 오와카레다카라)
아침이 올 때마다 이별이기에
夜が終わるまでほとばしる蜜で
(요루가 오와루마데 호토바시루 미쯔데)
밤이 저물때까지 뿜어내는 꿀로
今 乾いたままの唇をしめらせて
(이마 카와이타마마노 쿠치비루오 시메라세테)
지금 메마른 입술을 적시고
カナリアのような羽音で夜の暗闇を渡れ
(카나리아노 요오나 하네오토데 요루노 쿠라야미오 와타레)
카나리아처럼 날개짓소리로 밤의 어둠을 가로질러
ゆらゆらと硝子に映る
(유라유라또 가라스니 우쯔루)
흔들흔들 유리에 비치는
夜明け前の淡い光彩や…
(요아케마에노 아와이 히카리야...)
새벽전의 희미한 빛은...
紅い部屋の畔 肢體を投げ出して
(아카이 헤야노 호토리 카라다오 나게다시테)
붉은 방의 가장자리에 몸을 내던지고
虛ろに漂う視線 それもなお愛しくて
(우쯔로니 타다요우 시센 소레모 나오 이토시쿠테)
허공에 떠도는 시선 그조차 한층 사랑스러워
さかせましょう 永久の欲望
(사카세마쇼오 토와노 요쿠보오)
피워보자 영원의 욕망
夜明けまでの淡い痛みや…花一輪
(요아케마데노 아와이 이타미야...하나이치링)
새벽까지의 희미한 아픔은...한송이꽃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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