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리스 미제르 공식 팬클럽 마세리의 홈페이지 '미루와루'
에 새롭게 추가된 마나짱의 토탈 패션샵에 관한 소개입니다.
가게 홍보 전단 같은 내용이긴 하지만 이곳에서 전하는 내용
이 바로 말리스 미제르가 추구하는 이미지이기도 하겠죠.
그런 의미에서 즐겁게 읽어주세요.
<Moi-meme-Moitie>
Malice Mizer의 Mana짱의 오리지날 브랜드 'Moi-meme-Moitie'
(모아 멤므 모아띠에)의 상점이 1999년 10월 11일 오픈했습니다.
'Moi-meme-Moitie'는 엘레간트 고딕을 테마로 디자인, 프로듀스
된 양복, 가방, 악세사리를 모두 갖춘 오리지날 샵입니다.
(10월의 오픈 당초는 가방 등 소품 중심으로 라인 업이 되며 양
복은 내년 춘 하복을 샘플로 전시하여 판매개시하고 있습니다)
마나짱 스스로 디지인한 속옷은 괴기 환상 고딕 로망(-_-)이 감
돌며, 요염하고 아름답고 신비한 세계로 방문한 사람들을 유혹
합니다.
스탭 일동은 여러분의 성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또 하나의 자신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소: 우편번호107-0061
東京都港區北靑山3-10-6
靑山パ-クスビル1F
TEL: 03-5464-3911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8시
휴일: 화요일（10월중엔 무휴）
<오프닝>
같은 운명을 가진 타천사들에게
어둠 속에 떠올라 비춰지는 물 속 깊이
푸르름을 이미지하는 신비한 소녀성과 소년성을 가진
영원의 순간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상 속의 남과 여의 개념을 제외하고
정신의 공존을 표현하며 영원의 기억을 불러 일으킨다.
지금이야말로 눈을 떠 새로 태어날 때,
자기자신의 경계선을 해방하여
그 근원은 'Moi-meme-Moitie'로 부터 시작된다.
<컨셉>
이곳은 바깥 세상의 소란과 복잡함과 동떨어진
영원의 시간이 흐르는 異空間
문을 열면,
이제 또 하나의 자신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아름답고 싶은, 품위 있어지고 싶은,
그런 보편적인 욕구를 만족시켜 줄 새로운 브랜드
그것이 'Moi-meme-Moitie'입니다.
장미에게서 풍기는 가련한 아름다움, 십자가가 풀어 놓는
신비적인 이미지를 남김없이 총망라.
결코 유행에 좌우되는 일 없는,
마치 옛 고성의 이미지를 추구해서
중세 유로파의 고성에서 빠져 나온 듯한
엘레간트하면서 괴기한, 동시에 요염한 광채를 패션에 대입.
양복은 물론, 가방과 악세사리, 구두에 이르기까지
거대한 토탈 패션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20세기의 세계를 우아하게 다크하게 물들이는 'Moi-meme-Moitie'
안개로 흐려진 숲
어둠에 떠있는 옛 성
챔발로가 연주되며
촛불에 흔들리는 그림자
그리고 장미의 향기...
그런 세계관을, 당신의 피부에 감싸보고 싶지 않습니까.
지적이고 고귀한, 아름다움의 탐구자 모두에게 바칩니다....
Design - 마나
알리스 고바야시
*** Ｅ.Ｇ.Ｌ ***
(Elegant Gothic Lolita)
소녀가 가진 천진함, 가련함, 귀여움
그리고 잔혹함.
누구에게도 있는, 그런 한순간의 기억을
형태화한 패션 이미지
그것이 Ｅ.Ｇ.Ｌ(Elegant Gothic Lolita)입니다.
프릴과 리본, 레이스를 풍부하게 곁들여
마치 안틱 돌같은 순진무구한 사랑스러움을 연출하면서도
어딘가 '毒(독)'을 느끼게 하는 옷차림을 추구했습니다.
당신 속에 있는 소녀의 기억을 시도해 보십시오.
*** Ｅ.Ｇ.Ａ ***
(Elegant Gothin Aristocrat)
Aristocrat - '귀족'이라는 단어가 나타내듯이
기본 이념은 무엇보다도 '기품과 아름다움'의 융합.
남성이면서 여성이기도 하고
남성도 아니고 여성도 아닌
'자웅동체' '양성구유'
그런 중성적인 매력을 추구하면서
기품을 높이며 위험스러움을 띤 옷차림.
그것이 Ｅ.Ｇ.Ａ(Elegant Gothin Aristocrat)의 개념입니다.
귀공자처럼, 귀부인처럼, 천사처럼, 악마처럼
어떻게 연출하는가는 당신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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