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핫, 맨날 글만 읽고 가는데요, 해보고싶어서요.ㅎㅎ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어떻게 쓰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 당신의 가슴 속에 비수처럼 꽂혔던 누군가의 한마디는?
- 키는 작은게 등빨은 넓구나;;;(엄마왈←당신을 닮아서 그렇다오,ㅎㅎ)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서 훔쳐오고 싶은 것은?
- 그사람의 배게;;
▣ 당신의 약점은?
- 이렇게 새벽에만 활동한다랄까...;;;
▣ 당신이 자주 공상하는 것?
- 썬가드가 있는 미지의 세계;;; (무지개다리놓고~)
▣ 당신과 관련된 누군가의 기억하나를 지우고 싶다면 그것은 무엇?
- 아직까지도 잊혀지지 않는... 유치원때 한 여자아이가 심한 이지메를 당했던... 그런데 그 여자아이가 아예 전따가 되어있더군요... 특별히 괴롭힌 기억은 없지만 나도 모르게 죄책감이 들었다는...
▣ 소중한 사람이 당신이 가진 것 중 하나를 달라고 합니다. 무엇을 주고싶습니까?
- 내머리카락;;;
▣ 그건 정말 실수였어..하는 사건?
- 팔돌리기를 하다가 실수로 교장머리를 쳐버린사건,;;; 그순간 교장의 표정이란+_+
▣ 말하고 싶어 미칠 것 같지만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럴때 당신은?
- 술먹고 잊는다.. 술먹고나면 며칠 전 기억마저도 사라지므로,ㅎㅎ
▣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 내가 남자같다는것;;; 나는 지극히 여성스럽소!+_+
▣ 마음 속의 그 사람이 가장 무서워질때는 언제?
- 으슥한 새벽... 지금이군요;;;
▣ 당신 자신이 가장 두려워 질때는 언제?
- 지금. 자려고하면서도 미친듯이 컴퓨터하고있는;;;
▣ 당신이 가장 걱정하는 병은?
- 맥주병;;; 죄송,ㅎㅎ 만성편두통.
▣ 누군가와 대화를 하며 흠칫하고 놀라본 적이 있다면 어떤 상황일까?
- 나: '응,그래'
친구: 너 누구랑 말해?
나: 니가 지금 같이 나가자며;;
친구: 나 아무말도 안했어!
▣ 들켜서는 안되는 비밀을 그 사람이 이미 알고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해주길
바라는가?
- 그냥 같이 술마시며 잊어주기를 바란다...
▣ 이런 농담은 정말 싫어!!라고 부르짖고 싶은 게 있다면?
- 애자야; 영송아 같은 장애인 비하,ㅠㅠ
▣ 당신에게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해도 이런 것 만큼은
알고싶지않다고 생각하는건?
-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나에대한 마음.
▣ 지금 떠오르는 가장 두근거렸던 순간은?
- 아까 't'모 그룹과 채팅했던일.ㅎㅎ
▣ 지금 떠오르는 가장 난감했던 순간은?
- 화장실에 휴지가 없을때;;;
▣ 지금 떠오르는 가장 열받았던 순간은?
- 배고픈데 밥이 없는 지금.;;
▣ 마음의 평화를 얻고싶다면 이걸 해봐라..라고 추천하는 것?
- 마음의 평화를 얻는데는 잠이 최고인듯....
재미있네요.ㅎㅎ
지금 기분좋게 일 끝마치고 밀린 방학숙제 하러 갑니다. |
(2003-08-24 01:3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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