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뭐- 그 유명한 카미스 미제르(이하 카미스)의 기둥서방(?!?!?) 일가님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건 다름이 아니라 카미스-의 게시판도 썰렁한지 참 오래된 거 같고,
나름대로 주기적으로 만나던 의무감(!?)도 사라진듯 하여,
매월 만나자?! 프로젝트 팀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팀 구성은 현재로썬 비밀이지만.. (뭘 말할래도 나 혼자인걸?!)
팀 목적은 간단간단.
매월말이나 초(가능한 월급날이나 용돈타는 날과 겹쳐서).. 적당한 시기를 잡아 카미스 회원끼리 마구잡이로 뭉치자?!
처음엔 그저 시내에서 만나 밥이나 먹고 놀고 하는 정도라고 생각을 하지만,
규모가 번성해감에 따라 가까운 교외로 소풍! 을 갈 수도 있는걸테고,
시즌을 잘 타면 바닷가나 스키장(!?)으로 MT를 갈 수도 있으리라 생각..
그저 이런 청사진 상태로 끝나는건 너무 안타까울 명안(...)이니 여러분의 기탄없는 의견 개진을 바랍니다.
일단, 6월말에 팀 창단식을 계획중..??
그때 쉽사리 만날수 없던 그녀와 그가 온다?? (씨익..)
여하튼, 일회성으로 끝나든 어찌되든... 얼굴이나 보고 좀 삽시다.. 라는게 결론. 끝. 지엔. GG. |
2005-06-13 13: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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