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날 서울에서 속초출발
6일날까지 속초에서체류-_-
속초..성수기도아닌데...바닷가 근처라고
콘도가 10만원 받는다는군요 [경악-_-]
아줌마 떼거지로 -_-서로..쇼부치고
사람들 돈 긁어모을라고.........해서
막 갈궈주고 =_=
속초시내로 나갔더니 방잡는데
25,000이더군요[속초가실분들참고하세요;;]
그리고 띵가띵가[?]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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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엑스포광장에서 농구=_=구경하다가..
차놓치고 ...어쩔수없이 휴일이 껴서..
할수없었지만....
막차를 놓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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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대 라고 동호대이던가? 기억이 스믈스믈...
거기 가서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_-
똥대에서..터미널까지 걸어오는데 1시간
-_-구두 신었는데 발바닥에서 불 나더라고요
저녁에.. 강릉으로 이동해서
역시 강원도쪽은 낮에햇살은 따갑지만
일교차가 무지 심해요...
경포대는 4번정도 갔다가..한번 빠지고 =_=
물이 그닥 차갑지는 않아요...
강원도 토박이 애들은...술먹고 웃통까지벗고
헤엄을 치더군요 -_-;;;
강릉 단오제도 구경하다가 타가 디스코 란걸
탔는데...역시나 별로 데미지는 오지 않았어요..
인천 월미도 보단 강도가 약하더군요 =_=;
속초+강릉 포함해서..11일정도 체류했던거
같아요....
여행이란거 아주 몇천년[..]만이라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습니다[-_-;;과연]
한번 추천해볼만한 곳이네요 강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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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경상도 사투리보다
강원도 사투리가 더 압박스럽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_=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아직도 남자는 하늘..여자는 땅 ㅇㅈㄹ; 하더라고요...
정말일까 -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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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12:4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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