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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kazou 
SUBJECT  
   다분 카미를 떠올리며

2007년 06월 21일이 기어코 찾아왔네요
작년엔 한나절을 잊어버리고있었는데
이번에는 핸드폰이 알려주네요^^;
덕분에 하루종일 경건한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이쪽은 비는 그다지 오지않고 안개가 많이 낀 날씨였어요.
조금 추운듯 한 6월 21일, 행복했습니다


카미스미젤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2007-06-21 20:01:06 ()
  [2007-06-21 20:42:43] 
네 8년이 되었네요. 오늘 저의 MSN 닉네임은 [보랏빛이 잘 어울리는 그대]라고 붙였더랬어요. 사실 오늘은 페이지를 확 깜짝 체인지를 하려고 맘만 먹었다가 야근에 시달리는 통에 무산되고 말았네요. 하지만 늘 기억하고 있어요. [과부 8년차] 이렇게 닉넴을 지으려다가 그냥 서브닉넴으로만 -_-;; 그래도 진짜 제 기분은 그래요. 과부 8년차
무한  [2007-06-23 01:39:17]
경건하게 지냈습니다 .. 비도 오고, 같이 슬퍼해주나, 라는 생각으로요.
나나  [2007-06-29 17:09:22]
말리스미제르 슈니 키스에 매혹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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