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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사기 [2006-03-14 21:44: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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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해서 마리스미젤 아주아주 예전부터 좋아하던 사람들도 딱히 각트 좋아하고 쥬카가 그만 못하다고 생각해서 비교하는것 아니거든요? 뭐 사람에 따라선 그럴지도 모르지만. 모모는 마나사마 프로젝트고 음악적인 면에서 그사람의 색깔이 짙고 마나사마의 보컬 선호도라든가, 그런각도로 보면 각트랑 비슷하다는건 부정할수 없는건 사실이죠....랄까, 전 각트 싫어합니다만-_- 단순히 저음역, 이라는 걸로 묶이긴 하지만 전 마나사마 빠순이라 다 좋아합니다. 단지 비슷하다는 말을 듣는건 어쩔수 없는문제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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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버 [2006-03-14 22: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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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동감이에요. 뭐, 음역이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어서 목소리가 각트와 같다, 라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자세히 들어보면 뭐가 같다는 건지 잘 모르겠던 걸요 저는; 물론 처음엔 "..에, 각트?" 하고 들어봤지만 뭐랄까 음역이 같을 뿐이지 목소리 자체는 조금 틀립니다. ^^ 저는 마나사마 추종자에 쥬카 파슨이라서(...). 전 각트 싫어합니다.
...이중턱.. (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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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a [2006-03-15 13:5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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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음역이 같은 정도로는 그렇게 엇비슷한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각트부터 클라하, 쥬카, 지금의 세쓰까지 보면 다 비슷하죠.
당연히 다른 사람이니만큼 완전히 같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꽤나 흡사하다는 의미인거죠.
음역, 창법 등이 전부 비슷해야 그정도로 흡사한 소리가 나고,
이정도면 보컬로서는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죠.
마리사기님 말씀대로 꼭 쥬카가 각트만 못하다고 생각해서 비교하는 건 아닙니다.
계속 각트스러운 보컬만 찾아다닐거면 아예 새로운 보컬을 찾던지
차라리 각트에게 손 내밀고 다시 작업을 하던지 했으면 싶은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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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스 [2006-03-15 14:0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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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상이 작곡한 노래엔 그런 목소리대가 맞으니 어쩔수없는거겠죠 게다가 각트와는 거의라곤 확신못해도 연을 완전히 끊었으니 다시 같이 작업할일은 없겠고요..
단지 제가 바라는것은 새로 들어오는 보컬들을 너무 옛보컬들의 그늘에 가리게 하진말자 이겁니다. 비슷한거야 어쩔수없는 일이겠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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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사기 [2006-03-15 20:3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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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뭔가...-_-
각트나 클라하는 마리스미젤이고 모모는 마나사마 프로젝트라는게 핵심이랍니다. 전 각트 무지무지하게 싫어합니다만, 별로 인간적인 면에는 관심없고 음악적으로 취향이 아니라서 싫어합니다만, 둘의 목소리가 비슷하다고 말하는 모든 사람이 쥬카가 각트 부류다, 라는 식으로 생각해서 그런말을 하는건 아니라는 거지요...마나사마 스타일이 각트나 클라하나 쥬카나 세이지식의 저음역 보컬이라는 것뿐입니다. 뭐어 사람에 따라선 계속 각트스러운 보컬이면 각트랑 해라,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겠지만, 죽어라고 듣다보면 어떤 차이가 있고 그 차이가 어떤 느낌을 주는지 알게 되고 그러면 결국 각트각트거리진 않게되거든요. 별로 그 이름에 얽매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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