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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rry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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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요함을 가르고 나타난 것은...

바로 버섯신! <<<

저말이죠- 버섯신 하고나서부터 버섯이 너무 좋아졌어요.
반찬에 나오던 버섯도 되게 싫어했었는데 요즘은 없어서 못먹을지경.(?)

여기 들락이던 때가 중2땐데 벌써 대2...=ㅁ=
시간이란게 참 무섭네요.

아, 그저께부터 줄넘기를 해오고 있는데, 300 600 900개를 했습니다.
그리고는 거동이 불편해졌어요.ㅠㅠ
앉는것도 괴롭고 일어서는 것도 더 괴롭고 계단 내려가는건 더더 괴롭고-
이거 과연 언제 풀릴런지;

배고파요.ㅠㅠ<<<

+) 산들바람님의 도배방지(?!)를 위해 이 한몸 바쳤습니다! 으하하하

2008-01-11 02:18:35 ()

	류사부 [2008-01-11 09:42:05]
	수고하셧습니다. 저도 이곳에 온지 처음이 17세였는데 지금은 25세 ... ㅎㄷㄷ 8년차..

	산들바람 [2008-01-11 22:25:21]
	우왕 ;ㅅ; 버섯신은 역시 관대하시군요

	산들바람 [2008-01-11 22:26:14]
	줄넘기를 많이하면 무릎관절에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ㅅㄷㅂ [2008-01-12 00:52:22]
	하아..저도 어느새 20살이 되어버렸네요.. 줄넘기는 요령있게 하지 않으면 관절이 망가져버려요

	[2008-01-12 01:25:29]
	휴..나도 어느새 18세인가...(먼산)

	한아 [2008-01-12 21:46:47]
	제가 바로 한때 줄넘기에 열광하다 무릎 수명을 확 줄여버린 인간...-_-

	산들바람 [2008-01-13 22:48:20]
	중간에 정체모를 리플이 있는듯한건 착각인것같네여

	카즈토 [2008-01-22 14:27:03]
	악, 그러고 보니 저도 중학교를 들어가기전 이곳에 들어와서...고등학교를 떠날때까지 있게되었군요;ㅁ;// 만6년...(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