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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제가 글을 올린뒤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것 같아서 왠지 도화선이 된느낌이라 기뻐요.
오늘은 학교에서 대학 입시설명회가 있었는데 엄마랑 둘이 떠들다가 마지막엔 결국 중간에 빠져나와서는...하하-_- 엄마랑은 죽이잘맞는다고 해야하나 언제나(?) 즐겁습니다-
요즘엔 수학에 버닝아닌 버닝중~수학을 잘하고 싶어요>_<
저녁식사는 회심의 연어스테이크가 영 꽝이여서(쵸쵸 멋지게 장식까지 했건만) 컵라면으로 허기를 달랜 큐엘이였습니다.
-그보다 아직 한덩이 남은 연어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하아(비싼건데)
여전히 두서없는 글이네요...역시 전처럼 번호라도 달까봐요. 제목에서의 기쁜마음을 표현했으면 됬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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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5 02:5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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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람 [2004-11-05 06:4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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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연어는 급속냉동시켜서 저에게 보내주시면 제가 맛있게 먹고 기쁘다!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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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xxxx [2004-11-06 23:3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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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음+_+ 한덩이 남은 연어는 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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