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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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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점표가 나왔는데..(긴 글)

거의 볼짱 다본 마녀는 채점표를 무의식중에 받아들었다

어라 근데..어럽쇼?이상한데 이상한데?
왜 평균이 더 높은거지?

아 주관식에서 덜 깎였나부다~=▽=)~

대충 그런 생각을 하며 아픈몸을이끌고

다짜고짜 한명 강제로 끌고가 매점에서 잡담을 하다가..

수업 끝났다길래 교실로 올라갔더니 한(재수똥파워)인 아이가 울고 있었다..

그녀의 문학과목 점수가 실제보다 5점이나 낮게 나왔다는 것이다..

속으로 훗..쌤통..이라 생각했으나 본교는 끝나자마자 답지로 채점을하고 시험 끝난후 바로 확인을 해보기때문에 오차 따위는 없으리라..그런데 5점을 낮게 줬다...이 비리에 대한 짧은 고찰을 해보았다..

때는 고2 초-_-첫 문학시간

정말 성격 댑따 나쁘게 생긴 뚱녀가 우리 앞에 나타났다(그러니까 첫날부터 무시당했다 이거다)

거기다..목소리는 그거 아실라남..성대에 뭐 낀거같은 바리톤 목소리(그러니까 바리톤으로서는 최악이라 이거다-_-)

게다가..외모와 목소리 뿐이랴 성격은 오죽 비틀렸는지..말하는 것마다 아유 말도 참 이쁘게 했다-_-

외모와 목소리와 성격과 말투 뿐이랴..우린
어찌됐든 대학만 가면 된다 그런데
선생 맞남?의 교육 수준을 자랑하는 그녀

이런 선생은 결국 애들이 대놓고 무시하게 되는것이다..그래도 이때까진 그나마 좋았는데

청소년 수련회때 마치 살풀이라도 하듯 보여줬던 그 춤으로(※갑자기 쓰레빠를 벗어서 객석에 집어던지더니 쟈켓까지 벗어던지고 거의 스트립에 가까운 광란이었다.교생 선생님들 이런거 하시면 안됩니다..)
아이들의 완벽한 개무시를 당하게 된것이었다

그러나 그 성격나쁜 선생이 가만있을리가 없었다

1차 공격으로 중간고사 문제를

열-_-라-_-어-_-렵-_-게-_-낸-_-것-_-이-_-
었-_-다

그 문제에는 각각 한이 서려 있었다..

학생과 선생사이의 골이 더더욱 깊어져가던

그때..이번 기말고사에서 그녀의 한은

절정을 이루었다
(말해두지만-_-이쯤 얘기했으면
마아아안약에 우리학교 2학년1~4반 학생은
대충 눈치 챘을껏이다..그러나 눈치챈분은 내가 누군지 알려고하지마라..)

참고로-_-난 그 선생한테 선생이란 이유로
꽤나 사근사근하게 굴었다.(선생님이니까 공경해야지)오죽하면 그선생이
내 점수를 깎기 아쉬워할 정도였다

이번 기말고사에서 1~3반(우리학교는
각 전공별로 시험문제가 다틀립니다-_-
특히 1~3반에서 대놓고 무시했기때문에)
문학 문제는 그야말로 한을 뛰어넘어

이건 2차 공격이 아니다!이건 테러다!

문학 1등의 점수가 83점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그녀는 이번 1학기 기말을 끝으로

더이상 우리를 가르치지 않고 떠나는 것이다!

그렇다..말이 좀 길었다-_-(위에 안읽으셔도
무익)
그 재수뽕에 5점 낮게 나온아이는
제일 대놓고 정말 누가 봐도 무시무시하게

선생을 갈군 애였다..그애 채점이 틀린것이

아니라는것은 나도 안다..그러나

난 따지고싶지않다...
















그게..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내 문학 점수가 10점이 높게 나와있어..-_-



2004-07-20 12:23:57 ()
산들바람  [2004-07-20 12:35:53]
그.. 그것은.. 땡스!빌!!
sxxxx  [2004-07-20 16:16:14]
원래 다 세상은 그렇게 사는거야..
마리사기  [2004-07-20 20:02:23]
10점-_-
로리양  [2004-07-20 21:24:57]
사랑받고 있네요 무죠오- ㅇㅅㅇ 조..좋겠어!!
mizki  [2004-07-20 22:57:13]
와우=_=
카즈토  [2004-07-21 16:25:03]
천운+ㅁ+
harry6740  [2004-07-22 11:07:03]
오옷~+ㅁ+
오스칼  [2004-07-22 18:58:49]
잘했다 자식-_-; 인생살이 다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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