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또다시 테츠씨에게 빠져들었습니다.
사실 말리스에서 가장좋아하는보컬이 테츠상이기에 그렇기도하구요..
남들은 테츠싫다 어쩌고하지만..-_-;;
저도 처음에 각트나 클이 부른것 듣다가 테츠씨 목소리듣고 약간 충격받았었는데
이젠 제일좋네요.
우린 대개가 테츠목소리 듣고 놀랐다지만
사실 초창기부터 말리스팬이었던사람들은 아마
첨에 각트 목소리듣고 놀랬을껍니다..-ㅅ-)/
(상상해보면 웃음이;;;;)
마리스 세보컬중에서 테츠씨의 가사가 제일좋고 목소리도 제일좋지요..
세라프나 새드니스..
둘다 코지씨가 작곡한건데 현재의 코지씨음악과 비교하면 상당한 차이가있죠..
그래서 신기해하면서도 좋아하는곡들..
새드니스.... 불후의 명곡이라는건 뭐, 두말할나위도없고..
요즘 nil 공홈에서 테츠씨가 쓰는 일기도 보면서 즐거워하고있습니다.(현재의 몇 안돼는 낙중하나)
그의 광적이다 못해 처절한 노래..
그의 가사를 보고있으면 저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테츠...
언제쯤이면 그의 라이브모습을 실제로 볼수있을까요..
그날이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
2005-09-28 04:0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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