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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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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죠?^^

전 요즘 저 와 전혀 매치가 안되는,
직종에 종사하구 있습니다.
얼떨결에 맞게된, 상담원(나름대로 카운셀러
라구 생각하구 있다는....)이라는
직업  입니다. 네~그런거죠.
문제는 이 상담 이 엄한 상담입니다.
에... 저도 의외에 상담 내용에,
깜짝깜짝 놀래구는 한다지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또 어떻게
상담을 해드려야되나 하구 고민할 정도로,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구는 합니다.
그래도 좋은 선배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지만, 아직 어렵기만 하군요.^^;;
조금씩 더 많은걸 배우고, 알아가구 있지만,
역시나 아직까지 많이 어린가봅니다.(쿨럭!)
이번 일을 하면서, 누구가에 애기를 들어
준다는것이 그 고민을 안구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고민를 듣는 사람 도 많은걸 생각하게
되구, 배우게 된다는걸 새삼스레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런~   이런~
또 노친네에 신세타령을 늘어놓구 말았군요.
용서해주시길....
그럼 다음에 뵙죠.^ㅡ^

2004-03-22 01:28:35 ()

	유야 [2004-03-22 03:50:17]
	멋진 직업 하고 계신것 같네요'ㅁ' 카운셀러라니-_ㅜ♡ 너무 멋있으세요//ㅅ// 힘드시겠지만 열심히 해보세요!! 말로 사람을 설득하고,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것이라니 멋져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