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아~ 정말 오랜만에 정팅이었어요 (저에겐)
음..어제 제가 9시 부터 있었는데 컴이 다운되서 다시 들어간 새에
리틀카우님이랑 오르보아군이랑 카미스님이 계시더라구요
-_-;; 그 뒤는 넋을 잃었다죠.
감동적이었던건 시쿠스님이 제 안부를 물어봐 주신것!!
(반성들 하시게나..;;;)
왠지 비밀을 캐내야 한다던 카미스님과 일당(!)들이었죠.
어젠 우롱차님이 오셨는데 (캐쥬얼 4인방중 한분이래요~)
역시 카미스님과 친해지려면 뛰어난 언변이 있어야 함을 깨달은 순간이었죠
이비군은 오늘 뭔가를 한다던데 -_-;; 교회를 16년간이나 다녔다는 조금은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죠.
-ㅅ- 음..그리고 오르보아군과 요쨩군의 신경전이 대단했다는..
무정양은 왠지모를 싸움을 계속 했다죠(그 결과물은 저기 아래 두글.;;)
무엇보다 압권이었던건 무정양으로 부터 시작된 알엔비 노래자랑 -_-;;;;
카미스님의 돈 많이 벌라는 알엔비버젼의 메세지는 모두를 얼게 만들기에 충분했죠
(뭔지는 각자들 상상하시길..)
그리고 오타도 굉장히 많았죠
음..이비군의 레'이비' (-_-;;;) 카미스님이 계속 강조하시더군요
베'이비' 레'이비' (ㅋㅋㅋㅋ)
그리고 오르보아군의 장미의 서당 (오타 패밀리도 만들어야 할것 같다는..)
음..그리구 또 갑자기 퀴즈도 내고 -_-;;
엄청 어수선 했다는.;;
상궁 패밀리의 눈물의 상봉도 있었죠~
그러다 제가 오이를 깍는 사이에 다들 나가는 분위기가 되어버렸던 ㅠㅅㅠ
오이를 깍는라 아수라양과 놀아주지도 못하고....미안~!!
그 외에도 큐티님,흉자님,큐엘쨩~(-_- 간밤은 어땟나?),왠일인지 튀겨져 버린 장어양, 고독한 별님 등등
모두 즐거웠어요 >_<;;
아! 그리구 모아언니랑 나나언니~ 너무 보구싶어요~ 잘 지내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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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30 11:5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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