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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靑花 
SUBJECT  
   다리, 팔 찢어지다 (제길!)

오늘 체육시간에 열나게 뛰다가
철푸덕 엎어졌답니다

덕분에 저번 수련회때 생긴 상처에
또다른 상처를 다시 덮어씌우게 됬죠
(젠장 겨우 딱지앉았는데!~!!)

팔에서는  피가 줄줄줄 흘러내리고
다리에서도 역시 핏방울이 뚝뚝 떨어졌다는..
심하게 다쳤는지 피 엄청 많이나던걸요 >.<;;
제대로 흙 씻지도 못하구 소독약 바르니까 그야말로 죽음이었습니다
(나 소독약 저주할래~~~~)

체육복은 흙투성이에 온통 붕대감은 여자애가 걸어다니니깐
사람들이 모두들 이상한 눈초리로..(쪽팔렸지만 계속 떠들고 다녔다는)


안그래도 어렸을때 하두 많이 넘어져서 다리가 완전 프랑켄슈타인(...-_-;;)인데
젠장 다친데를 또 다쳤으니!!

수영복 입기는 다 틀렸다...ㅜ.ㅡ


애들 세명이서 달라붙어서 부축해줬는데

친구들 : "괜찮아?  괜찮아?"
나 : (씨익 웃으며) "응.. 괜찮아"
(그러나 속마음)
젠장 괜찮긴 뭐가 괜찮아!!! 체육선생 저주할테닷!!!!!



아아, 정말 아프다구요 ㅡ.ㅜ

무릎이랑 팔이 벗겨지는 느낌(이미 벗겨졌잖아!!)
다른분들은 아무쪼록 길가다가(체육시간에도)
엎어지는 일이 없기를 간절히 바래요... -_-;;;


2002-05-22 17:42:43 ()
Rimbaud  [2002-05-22 23:20:44]
빨리 나으세요~
goulina  [2002-05-22 19:24:08]
저런저런... 어린이안전사고(?)조심합시다..;;
네코  [2002-05-22 19:15:27]
소독차 따라다니다 ... 그 약나오는 뜨거운 구녕에 눈을 부딧혀 실명된 아이도있답니다.... 지금은 안하지 밋짱? ㅡ▽ㅡ;;;
mizki  [2002-05-22 18:46:45]
전 어릴적에, 소독차라는 존재를 따라다니다 넘어졌는데 꽤 많이 찢어져서 낫는데 좀 고생을한..(지금은 멀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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