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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사 [2004-02-03 18: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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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저희 아버지도 암으로 투병중이십니다.
저도 평소에 부모님께 제 마음을 표현하는게
어색하고 그래서 무뚝뚝했는데 마음 먹고 한번
행동으로 해보세요. 처음엔 몇십년간 안했던
행동하려니 쑥쓰럽고 어색하겠지만 부모님의 입장은
다르거든요. 하다보면 자신만 어색해했던것뿐
아무렇지도 않아요. 우리의 부모님들은 자식들의
말한마디 행동하나하나에도 언제나 관심을 가지시고
큰 힘이 된답니다...힘내세요~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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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양 [2004-02-03 20:0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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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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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아 [2004-02-03 20:2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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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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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iana23 [2004-02-04 00:02: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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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아버님도 언니 맘 다 아실꺼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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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ㅈ [2004-02-04 13:5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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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저희 아버지도 사실 간경화셨는데 수술하고 완치됐어요!그때야 전 워낙 어려서 거의 문병도 안가긴 했지만..화이팅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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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ymmi [2004-02-04 14:5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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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이죠~ ^^;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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