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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E  
  Rimbaud 
SUBJECT  
   흠...나른한 오후=ㅅ=

흠...지금은 기숙사 컴터실에 와서 컴터를 하고 있다지요-ㅅ-;;;
머 컴터가 제법 느리긴 하지만....인터넷만 하는거야 별 상관 없는..

음...어제는...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에 갔었다죠...
8시에 시작해서...
첨엔 호프집..그담은 막창집...
그리고 마지막에는 나이트를 갔었답니다..-ㅅ-;;;;

흠...요즘 술이 제법 땡기기 때문에...술을 제법 마신거 같은데...(맥주 소주 둘다 한 대여섯잔쯤-ㅅ-;;그리고 나이트에서 목말라서 맥주 세잔 정도..)

별로 취하지도 않더군요...-ㅅ-;;;;;;
게다가 나이트에서 제법 난리를 쳐댔더니....
술이 취하기는 커녕 돌아올때는 정신은 마아알~짱 하더군요 쓰읍;;

4시쯤에 나이트에서 나와서 자취하는 친구네 집에서 자고 오늘 오전에 기숙사로 돌아왔답니다....
흠...활동량이나 술먹은걸로 따지면 마니 피곤해야 할텐데..
지금은 그다지 피곤하지 않은듯-ㅅ-;;;(헉 벌써 철인이 되어가는것인가..)

하지만 머 이런 생활을 계속하게 된다면 틀림없이 폐인이 되어버릴듯-ㅅ-;;;;;;


2002-03-24 16:13:10 ()
やみの`らん  [2002-03-25 11:20:03]
폐인의 길을 유유히 걷고 계시는군요.. -_-
snako  [2002-03-24 22:04:57]
형...얘기 다 들었어~
Lobelia  [2002-03-24 19:05:16]
안해봐서 모르지만.. 쿠쿠쿠쿡
게이샤  [2002-03-24 16:23:33]
얼마 있으면 그 생활도 지겨워서 못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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