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난강의 한국사랑에 감동먹고 샤라라~~하고 유쾌한 그 노래때문에
기분이 다운되다가도 업되기도합니다만..(웃음)
[갠차나~갠차나요개앤차나요,,~♪]/노래부르고 있는 이쿠미;;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왈,
"니 초난강목소리랑 닮았다"
아아---그런 말을 들었습니다!!(쿠궁~~)
"에에,,발음이 아니고? 목소리가?"
"응..목소리가~~"
흐미..ㅡㅡ
일부러 따라해보려는 것도 아니고, 아니 그랬다면 괜찮을껀데,
그냥 평범하게 불렀을 뿐인데..
징징징징..ㅠㅠ
하긴....워낙 목소리가 다양해서-_-;; 성우해라~말을 들을때가 있다거나,
으음..그런 말로 사람들을 뒤로 발라당 넘어뜨리게 하는 경우가
(초가와이버젼에서부터 느끼에, 에로버젼까지-_-;)
있기도 하고 평소 발음이 샌다거나 일본어처럼 받침이나 모음이
어중간하게 발음되어진다거나, 한국어가 일본어(억양)같다!라든가
일본사람이 말하는 것 같애~라는 말을 가끔 듣습니다만,
-_-; 흉내내지도 않은 목소리까지 닯았다니..거참-_-;;
(초난감;;)
ㅠㅠ 오늘은 초난강의 노래 day인가봅니다..머리속에 하루종일
그노래만..울려퍼지니...으윽..중독도 강하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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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02 02:07: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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