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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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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뭐, 오랜만~ >_<

집에서 빈둥대느라 바쁩니다- ;;
누구 나 불러서 놀러나가 줄 사람 없어요?? ㅠ_ㅠ
심심- 뭐, 돈이 없어서 못 나가는 거지만,
알바찾기 힘들어요,,
내일은 병원가서 피뽑습니다, 빈혈이라면서 어찌 그리 뽑아대는지,, ;;;
짝사랑 중이라서 그런가, 가슴이아픈-
음~ 잊어야지, ^_^;;
엠엑스의 친구찾기는,,,엠에쎈까지 이어졌고,
오늘은 드디어 "너 호모야?"라는 소리까지 들어버렸습니다. (왜!!왜!!)
친절하게 " 난 바이섹슈얼이야,,,"라고 답해주긴 했지만,
자기 남자애인이 (그 사람은 여자) 깨진 전 남자애인을 못 잊어서 헤어질 것 같다는 하소연을 영어로 해봤자!! 난 할말이 없잖아!! ㅠ_ㅠ
뭐, 이런 생활입니다,,
결론은,, 영어공부는 착실하게 해야 한다는 ,,, 그것 비슷한 것!! ;;

p.s 대전 분들 안 계세요?? 심심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