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가슴 속에 비수처럼 꽂혔던 누군가의 한마디는?
" 니가 뭔데?!? "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서 훔쳐오고 싶은 것은?
눈과 손.
▣ 당신의 약점은?
나의 주변 환경이 다치는 것.
▣ 당신이 자주 공상하는 것?
세계정복.
▣ 당신과 관련된 누군가의 기억하나를 지우고 싶다면 그것은 무엇?
너...와의 기억. (불특정 다수 아님)
▣ 소중한 사람이 당신이 가진 것 중 하나를 달라고 합니다. 무엇을 주고싶습니까?
눈.
▣ 그건 정말 실수였어..하는 사건?
화를 내야하는데 내지 못한 사건. ...언제나 그렇다.
▣ 말하고 싶어 미칠 것 같지만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럴때 당신은?
말 안 한다.
▣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사람들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몰라서 모름.
▣ 마음 속의 그 사람이 가장 무서워질때는 언제?
항상...
▣ 당신 자신이 가장 두려워 질때는 언제?
밤. 또다른 내가 유령처럼 나올까봐....ㅜㅜ
▣ 당신이 가장 걱정하는 병은?
귀찮니즘.
▣ 누군가와 대화를 하며 흠칫하고 놀라본 적이 있다면 어떤 상황일까?
후후.... 은빛양... 갑자기 보고 싶네요...ㅡ.ㅡ
▣ 들켜서는 안되는 비밀을 그 사람이 이미 알고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해주길
바라는가?
바라는 반응 없다. -_- 그냥 묵묵히 다물고만 있어야 한다.
▣ 이런 농담은 정말 싫어!!라고 부르짖고 싶은 게 있다면?
" 너 싫어."
▣ 당신에게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해도 이런 것 만큼은
알고싶지않다고 생각하는건?
죽음을 생각하는 거.
▣ 지금 떠오르는 가장 두근거렸던 순간은?
네미시스라는 밴드의 키보드와 드러머가
마리스의 카미&각트 듀엣 연주 때의 드럼을 연주할 때
▣ 지금 떠오르는 가장 난감했던 순간은?
매우 어렸을 적에...-ㅅ-
문 앞에서 큰 실례를 했지...요...
▣ 지금 떠오르는 가장 열받았던 순간은?
내 물건을 남이 잃어버린 순간. 화낼 생각도 못 할 정도로... 돌았다.
▣ 마음의 평화를 얻고싶다면 이걸 해봐라..라고 추천하는 것?
제일 느리고 제일 음수가 적은 클래식을 듣거나..
미친 듯이 러닝머신을 뛰어라.
어라??!?? 이게 끝인가보네용... =ㅅ=
그럼 오랜만에 글 썼으니...
날 잊어버리진 않겠죠??? ^^
안녕히계세요~~~~~~~~~~ >_< |
(2003-09-01 00: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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