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의 가슴 속에 비수처럼 꽂혔던 누군가의 한마디는?
"미안해 정말"
▣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그 사람에게서 훔쳐오고 싶은 것은?
그 사람의 마음
▣ 당신의 약점은?
내 스스로를 너무 싫어해서 누구 앞에서든 움츠러드는..
▣ 당신이 자주 공상하는 것?
손 잡고 걷는;;
▣ 당신과 관련된 누군가의 기억하나를 지우고 싶다면 그것은 무엇?
나와 있던 그 모든 순간들 싹
▣ 소중한 사람이 당신이 가진 것 중 하나를 달라고 합니다. 무엇을 주고싶습니까?
손 (-_-)
▣ 그건 정말 실수였어..하는 사건?
만남의 모든 순간들
▣ 말하고 싶어 미칠 것 같지만 말할 수 없는 것이 있다 그럴때 당신은?
술 마시면서 대충 누군가에게라도 말하는 듯
(물론 아무에게나 얘기하는 것은 아니다.)
▣ 사람들이 당신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쟤는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나올만큼 독한년이다.' 하는 시선
▣ 마음 속의 그 사람이 가장 무서워질때는 언제?
과거로 인해 미래까지 어두워지는 상황이 두려울 때
▣ 당신 자신이 가장 두려워 질때는 언제?
매년 겨울의 **일
▣ 당신이 가장 걱정하는 병은?
비만 (-_-)
▣ 누군가와 대화를 하며 흠칫하고 놀라본 적이 있다면 어떤 상황일까?
내 속을 훤히 꿰뚫고 있는 것만 같을 때
▣ 들켜서는 안되는 비밀을 그 사람이 이미 알고 있다, 그 사람이 어떻게 반응해주길
바라는가?
그냥 조용히 잊어주길
▣ 이런 농담은 정말 싫어!!라고 부르짖고 싶은 게 있다면?
신체 부위를 가지고 놀리는 것
▣ 당신에게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해도 이런 것 만큼은
알고싶지않다고 생각하는건?
그냥..왠지 알 수 있다면 다 알고 싶다.
▣ 지금 떠오르는 가장 두근거렸던 순간은?
첫만남
▣ 지금 떠오르는 가장 난감했던 순간은?
기습**
▣ 지금 떠오르는 가장 열받았던 순간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자기 하고픈대로만 하는 친구를 보았을 때. 물론 지금은 절교.
▣ 마음의 평화를 얻고싶다면 이걸 해봐라..라고 추천하는 것?
공부 (사람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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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4 0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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