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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씨바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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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xxxx 2004/1/5(월.) 14.7.11
219.241.31.131
아씨 배고파-_-

은빛 2004/1/5(월.) 16.51.10----[X]
61.249.4.135
나도-_ㅜ

ㅁㅈ 2004/1/10(토.) 8.49.15----[X]
221.149.121.57
그림 끝내준다..-_-;
 

[124] 부냐 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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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2004/1/2(금.) 19.3.1
61.249.4.31
"그저 요청 한 마디면 될 것을, 그 부탁 한 말씀 하시는 대신에 칼 한 자루 들고 달려들어 규리하를 박살내셨다는 건가요? 그러고는 폐하께서 혹 즐거운 마음에 대사면령을 내려주시진 않을까 기대하세요? 엘시. 저는 가끔 당신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어요."

"죄송합니다."

"뭐가 죄송하시다는 거죠? 당신은 자기가 옳은 일을 한다고 믿지 않으신다는 건가요?"

"죄송합니다."



어쩐지 엘시 에더리 대장군의 이미지는 카미조고 부냐 헨로의 이미지는 마나란 말인가-_-이건 병이야-_-
 

[123]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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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rie 2003/12/31(수.) 20.18.16
61.37.131.90
-_-20초 작품 쿨럭
왜 그렸지 -ㅁ-!!!?
 

[122] 제국만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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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빛 2003/12/31(수.) 15.47.36
61.249.4.31
"제국을 지키면서 자기 여자 하나를 지키지 못하는 남자를 뭐라 부르겠나?"

"제게 질문하신 거라면 대답하지요.그건 병신입니다."

"어째서 그렇지?"

"제국은 다른 사람들이 지킬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건 제국도 아니죠. 하지만 그 여자는 남자가 아니면 아무도 지킬 수 없겠지요."

어쩐지 전편의 모든 것이 피로 돌아갈 것 같아서 읽고싶지 않지만 어쩔수없이 읽게 되는걸.
 

[121] 흐린기억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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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 2003/12/14(일.) 11.2.1
211.179.105.32
가끔씩 생각나네요..내 기억 속의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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